강코의 일상

안녕하세요. 당시에는 굉장히 재미있게 했었으나 지금 와서 보니 굉장한 그래픽(?)이 느껴집니다. 당시 하드웨어 사양으로도 쥐어짜서 나온 그래픽이라고 하네요. 첫 번째 던전은 중앙 부근에 위치한 다리 건너 섬에 위치해 있습니다. 맵 하나 건널 때마다 잡몹들이 덤벼드니 잘 싸우시거나 잘 피해서 오도록 합시다. 대충 구조는 이렇습니다. 이 시리즈의 모든 던전에는 숨겨진 보물이 최소 하나씩 있으며, 보스 및 최종적으로 얻어야 하는 트라이포스 조각이 있습니다. 던전에 들어가면 이러한 곳이 등장합니다. 좌측 상단에 던전 내부의 플레이어 위치를 점 표시로 나타냅니다. 시작 지점 기준으로 좌/우의 방의 적을 처치할 경우 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 진행 시 잠긴 문을 열기 위해서는 열쇠가 필요하니 최대한 모아줍시다..

고전 명작 인디게임 중 하나인 VVVVVV이것도 매우 늦게 소개하는 게임이네요. 이 게임은 평범할 뻔한 플렛폼 게임입니다.그런데 왜 평범할 뻔했느냐?이 게임은 점프가 없는 대신 중력반전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다만 항상 중력반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벽이나 천장에 붙었을 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특징 때문에 편한 점도 있지만 짜증나는 점도 생겼답니다. 요약하면 선장(주인공)과 선원들이 차원이동을 하다가 각자 흩어지게 되면서 선장이 선원들을 구하러 가는 이야기입니다.PC버전의 VVVVVV는 여기서 받으시면 됩니다. 물론 스팀 유료 게임이니 돈 들고 오세요.

안녕하세요. 아직도 이러한 고전 게임을 하시는 분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한때 재미있게 했던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끄적여 봅니다. 젤다의 전설 THE LEGEND OF ZELDA 무려 1986년 작품입니다. 플레이어 이름을 정하고 게임을 시작하면 이렇게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참고로 녹색 옷을 입은 주인공은 젤다가 아니라 링크입니다. 그런데 세계를 구하는 주제에 무기를 안챙겼네요. 얼른 동굴로 들어가서 무엇이 있는지 확인합시다. IT'S DANGEROUS TO GO ALONE! TAKE THIS. 바깥은 혼자 돌아다니기엔 위험하단다! 이걸 가져가렴. 목검으로 가져가면 노인은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검을 장착합니다. 그렇게 무기도 챙긴 젤다... 아니 링크는 가논을 처치하기 위한 머나먼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대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