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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디아타 두 번째 캠페인을 시작하면 도시 하나를 거느린 상태로 시작합니다.

얼른 주민에게 일을 시켜줍시다.


마을 북쪽을 보시면 유물 수레가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 목표와 관련이 있으니 당연히 파괴되면 안되고, 중립 동물처럼 아군이 없는 상태에서 적의 시야에 들어오면 적의 소유로 전향되니 유물 수레를 잘 지켜줍시다.

물론 적의 것으로 바뀌더라도 근처에 유닛을 데려오면 다시 아군의 것으로 변경됩니다.

혹시라도 유물 수레의 체력이 빠지면 주민으로 수리할 수 있습니다.


마을 서쪽으로 가면 타본이라는 마을이 동맹으로 들어옵니다.

그런데 하루 종일 동맹 마을이 공격당하고 있으니 도와달라고만 외칩니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는 상가란, 라베, 니제르의 도시에 유물 수레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물론 유물 수레가 파괴되면 안되니 먼저 병력으로 적의 병력을 쓸어준 다음에 유물 수레를 깃발이 있는 곳으로 가져다 두면 됩니다.

유물 수레를 성공적으로 배치했다면 얼마 안가서 적이 항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북쪽에 와가두란 마을이 동맹이 됩니다.

역시나 적이 쳐들어오니 살려달라고만 합니다.


어쨌든 다음 도시에도 유물로 진압을 해줍시다.

적이 제압되었든 덜 제압되었든 유물 수레만 지정된 위치에 놓으면 적은 무조건 항복합니다.

자신이 있으시다면 다른 유닛으로 어그로를 끌고 그 사이에 유물을 가져다 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게 3곳의 도시에 유물 수레를 배치하면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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