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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총 2곳의 마을을 보유한 상태로 시작합니다.

물론 방어를 해야 할 곳도 2곳이니 상당히 신경쓰입니다.

그렇다고 한곳을 포기하자니 그곳에 있는 자원은 또 아깝고...


일단 왼쪽 9시 방향의 마을은 아스투리아스 왕국에 포위되어 아스투리아스의 공격을 주로 받고,

아래 6시 방향의 마을은 주로 나머지 종족의 공격을 받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6시 방향의 도시 아래에 있는 무르시아의 테오데미르가 금 500과 약간의 병력을 주기적으로 제공해 줍니다.

이 병력 덕분에 그나마 6시 방향의 마을은 방어가 쪼금 더 수월합니다.

그래도 쉽게 방어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마을에 성을 건설해줍시다.


그렇게 어느 정도 병력을 모으면 아스투리아스 왕국을 밀어버립시다.

아스투리아스 왕국이 가장 적극적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하니 이러한 공격 빈도를 줄여주기 위해서는 깔끔하게 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아스투리아스 왕국의 요새가 여기저기에 퍼져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미는 것은 쪼매 힘들수도 있으니 적당하게 밀어주기만 해도 됩니다.


그렇게 병력을 모았으면 중앙의 사라고사를 공격합시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는 아스투리아스 왕국을 미는 것이 아닌 사라고사와 나르본의 항복을 받아내는 것입니다.

그럼 아까 아스투리아스 왕국은 왜 밀었냐고요? 자꾸 쳐들어오니까...


그렇게 사라고사를 밀었으면 그 위의 나르본도 밀어줍시다.

그렇게 두 도시의 항복을 받아내면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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