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무덤 모드 (Gravestone mod)

이번에는 무덤 모드(NightKosh's Gravestone Mod)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지만 사람은 죽어서 무덤을 남깁니다.

그리고 무덤을 도굴하면 죽기 전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덤을 우클릭하면 이렇게 누가 어떻게 죽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문제는 이 무덤 어두운 곳에 두면 주기적으로 적대적인 몹을 스폰시킵니다.

몹 스포너에 깔아두면 굉장히 효율적이겠네요.

막대기와 철괴로 무덤 끌(Gravestone Chisel)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걸로 원하는 묘비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목재부터 돌, 철블록, 금블록, 다이아몬드 블록, 에메랄드 블록, 흑요석 등 아주 다양한 재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서버를 위해 순국한 플레이어에게는 다이아몬드 블록으로 묘비를 제작하도록 합시다.

무덤의 종류는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아무렇게나 배치해도 하나정도는 나오므로 조합법은 생략하겠습니다.

또한 NPC 마을에도 건물을 하나 추가합니다.

또한 검은 옷의 주민도 추가합니다.

무덤 모드 아이템이나 몹 머리 정도를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덤 모드의 핵심인 지하 무덤!!!

어마어마한 난이도롤 자랑합니다.

산업모드의 퀀텀이든 팅커스의 사기무기든 왠만하면 걸레짝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스폰지역에서 대략 1000블록 정도 먼 지역으로 넘어가면 간혹 이러한 무덤지역이 형성됩니다.

담을 부수고 들어가면 무수한 무덤들과 함꼐 이러한 지하무덤 입구가 보입니다.

심적인 준비와 물적인 준비가 완벽하게 되지 않는 이상은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이렇게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입장하면 갑자기 시간대가 밤으로 바뀝니다.

내부의 구조는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몹이 밥먹듯이 쏟아니지 주의하세요.

동영상도 올리고 싶었지만 저의 똥컴으로는 굉장한 무리여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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