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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을 시작하면 해안가에서 마을 회관을 가진 채로 시작하게 됩니다.

참고로 말레이인은 어획 장치가 한 번 설치하면 영구적이므로 농장보다는 어획 장치를 이용합시다.


시간이 지나면 섬 곳곳에 정착민이 나타나 마을 회관을 짓고 발전을 합니다.

원래는 이 정착민을 지켜줘서 발전을 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만

초반에는 그럴 여력이 없을 뿐더러 전멸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타나 발전하기 시작하므로 굳이 무리해서 지켜줄 필요는 없습니다.

혹시라도 주민이 그냥 가만히 서있기만 하면 약간의 자원을 보내주면 다시 발전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정착민이 제대로 정착하면 주기적으로 공물을 보내옵니다.

승리 목표중에 하나가 3곳의 정착민이 모두 정착에 성공하는 것이니 여유가 생기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켜줍시다.


병력이 쌓이면 남쪽의 순다를 쳐줍시다.

플레이어의 바로 남쪽에 위치해서 가뜩이나 좁은 섬이 더욱 좁아지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다른 문명에 비해 가장 약하므로 빠르게 처리해 줍시다.


다음으로 주황색 발리 정착민 근처에 있는 투마식을 밀어줍시다.

그냥 냅둘 경우 주황색 발리 정착민을 계속 공격해서 성장을 못하게 합니다.

여력이 된다면 본진도 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만 본진 방어가 상당하므로 쉽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르마스라야를 밀어줍시다.

이렇게 3곳의 정착민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3곳의 적 중 2곳의 항복을 받아내면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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