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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로 업데이트되면서 눈 지역에 드물게 이글루가 만들어지도록 했다네요.

한번 이글루를 탐험해 봅시다.


앗, 말이 끝나기 무섭게 강가의 이글루를 찾았습니다.

한번 들어가 봅시다.


내부는 생각보다 사람사는 곳 같습니다.

탐험하다가 밤이 되거나 극초반에 임시 거처로 사용해도 되겠군요.

...

이게 끝이냐고요???

이글루 바닥의 카펫을 들추어보면 확률적으로 지하실로 가는 통로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이글루를 탐험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한번 살펴봅시다.


이런, 꽝이에요.

모든 이글루가 전부 지하실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찾은 또다른 이글루

아까 것보다 더욱 멀쩡하게 생겼습니다.


겉보기에는 아까랑 똑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카펫을 들추어보면 다락문이 숨어 있습니다.

한번 내려가봅시다.


이거 생각보다 많이 깊습니다.

사다리를 타고 쭈욱 내려가줍시다.

딱히 함정 같은 요소는 없습니다.


내려오니 뭔가 실험실 같은 모습이 있습니다.

양조기도 있고 화분도 있고 상자도 있고 주민도 갇혀있고


철창 안에는 주민과 좀비주민이 갇혀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살펴보면


창고에서는 황금 사과와 쓰레기를 얻을 수 있고


양조기에서는 나약의 포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누가 봐도 좀비주민을 치료하라는 목적 같네요.


이상 이글루 탐험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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