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E2] 믿기 어려운 구세주

캠페인을 시작하면 잔다르크로 시작하게 됩니다.

이번 미션은 잔다르크를 시농 성까지 데려가면 됩니다.

물론 가는 길을 막는 수많은 노상 강도와 부르고뉴 군이 있습니다. 물론 늑대도

물론 당연히도 잔다르크가 죽으면 실패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베르트랑 기사가 잔다르크를 호위해줍니다.

이어서 메스 경도 잔다르크를 따라갑니다.

이 두 기사는 능력치도 좋을 뿐더러 영웅 유닛이여서 자동으로 체력이 천천히 회복되므로 전투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죽어도 실패는 아니나 아쉬우니 잘 컨트롤해 줍시다.

그리고 기지에서 나오려는 순간 병사 4명과

석궁병 4명이 동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총 2명의 기사와 4명의 병사, 석궁병을 거느리고 나오게 됩니다.

바로 앞에서 양갈래길이 나오는데 아래방향으로 내려가줍시다.

그러면 늑대가 길을 막고 있는데 잡아주셔도 되고 벽에 붙어서 그냥 지나가도 됩니다.

조금만 더 내려가시면 프랑스군과 영국군이 싸우고 있습니다.

물론 프랑스군이 무난하게 발리고 있습니다.

딱히 플레이어는 건들지 않으니 굳이 싸움에 말려들지 마시고 위에서 전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내려갑시다.

아쉽게도 시농으로 가는 다리는 부셔졌네요.

물론 이 다리를 통해 갔다가는 캠페인이 너무 빨리 끝날 것 같으니 다른 길로 가줍시다.

가다 보면 노상 강도가 길을 막습니다.

우리의 기사들을 앞장세워 무난하게 처치해줍시다.

처치하면 두갈래 길이 나오는데 10시 방향의 길로 가봤자 성벽으로 막혀 있으니 윗길로 가줍시다.

물론 두 기사로 성벽을 부수고 들어가면 쾌속 진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위로 가면 늑대 3마리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기사를 앞세워 잡아줍시다.

늑대를 잡고 올라가면 또 노상강도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기사를 앞세워 잡아줍시다.

7시 방향의 길과 다리가 나오는데 다리를 건너고 다시 늑대를 처치해줍시다.

무사히 왔으면 공성 망치와 병사 4명, 창병 6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때, 윗길의 다리를 건너지 마시고 다시 아래로 내려가줍시다.

다리를 다시 건너서 7시 방향의 길로 가줍시다.

가주시면 부르고뉴의 요새가 보입니다.

비록 성벽으로 막혀 있지만 우리에게는 공성 망치가 있습니다.

가서 열심히 성문을 두들겨 줍시다.

부르고뉴의 요새 안으로 진입하셨다면 길 따라 왼쪽으로 가줍시다.

그런데 프랑스에는 왜이렇게 늑대가 많은건지...

조금만 더 가면 항구에서 수송선 3척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와 동시에 부르고뉴의 병사들이 습격해 오므로 빠르게 인원들을 수송선에 태워줍시다.

물론 잔다르크는 반드시 태워가주세요.

수송선 3기는 물길을 따라 왼쪽 아래방향으로 내려가줍시다.

중간에 부르고뉴의 전투 갤리선이 있으니 빠르게 지나가줍시다.

물론 중간에 내릴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내린 후 바로 시농 성으로 직행할 수 있다는 비밀이...

여울이 있는 곳에 내리면 석궁병 6명과 스콜피온 투석기 2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챙겨갑시다.

7시 방향으로 가면 노상 강도와 부르고뉴의 병사들이 같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병사들은 노상 강도 안잡고 뭐하냐...?

마찬가지로 다 썰어줍시다.

그리고 위로 쭈욱 올라가주면

드디어 시농 성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렇게 무사히 잔다르크 첫번째 미션을 클리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