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데코크래프트2 (DecoCraft2)
이번에 소개할 모드는 바로
데코크래프트2(DecoCraft2) 입니다.
이름과 스샷만 보아도 꾸미기용 모드 같지요?
맞습니다. 수많은 장식용품을 추가합니다.
또한 로그를 읽어보니 빌드크래프트, 사움크래프트, 황혼의 숲, 산업모드 등의 모드와도 연관이 있는 듯하더군요.
먼저 장식용품을 만들려면 데코벤치(Decobench)라는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뭐 데코크래프트 전용 작업대입니다.
조합하고 놓으려는데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가 느껴지는 모드입니다.
놓을 장소에 선이 생겨서 대략적인 구도를 알 수 있게 해줍니다.
크... 모드 클라쓰
거기다가 디테일하기까지 해
우클릭하면 이러한 GUI가 뜨는데 뭐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예, 아직 재료를 넣지 않았잖아요.
무엇을 만들든 재료가 필요한 법이죠.
여기서는 사용되는 재료로는 오로지 제작용 점토(Crafting Clay) 하나면 끝입니다.
제작용 점토에는 총 3가지 색깔이 있는데
붉은색
초록색
파란색이 있습니다.
조합법도 싸니 이 3가지를 잔뜩 만들고
좌측 상단에 놓아주고 ▼버튼을 눌러줍시다.
그러면 이런 식으로 재료가 저장됩니다.
그리고 재료가 충분하면 이제 제작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요.
또한 몇몇 블록은 단순 꾸미기용이 아닌 역할을 하는 블록도 있습니다.
이러한 베럴 같은 것도
우클릭하면 상자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GUI 화려하네
침대는 말 안해도 알겠죠?
그럼 모두들 데코크래프트로 집 좀 꾸미고 삽시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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