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퍼마크래프트] 농사와 과수원

모드 (마인크래프트)/테라퍼마크래프트 2016. 2. 13. 17:36 강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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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 생활도 한계가 있고 주변의 식량이 고갈되었다고요?

마인크래프트에서 먹고 살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농사와 과수원을 짓는 것입니다.

물론 테라퍼마가 농사짓는 방법도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바닐라 마크에는 당연히도 과수원을 짓는 컨텐츠가 없죠.

즉, 이번 시간에는 이러한 농업에 관한 것들을 알아봅시다.

일단 농사짓는 법부터 알아봅시다.

농사를 지으려면 씨앗을 구해야 합니다. 물론 바닐라 마크때처럼 잔디를 백날 부수어보았자 드랍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럼 씨앗을 어떻게 구해야 하나요???

이리저리 둘러보시다 보면 이와 같은 작물스러운 식물이 있습니다.

(WAILA가 있다면 쉽게 작물에 대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작물을 박살내면

다음과 같이 작물과 씨앗을 얻을 수 있습니다.

씨앗은 보통 1개를 드랍하며 농사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추가적인 씨앗 드랍확률이 높아집니다.

총 19가지의 작물이 있으니 주변을 잘 살펴보세요.

먼저 농사를 지을려면 땅부터 경작해야겠죠?

괭이를 들고 우클릭하면 흙을 농지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농지를 선택할 때에는 근처 4칸 이내에 담수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이 괭이에 대한 설명은 저번에도 말했겠지만 약간 특수한 기능이 있습니다.

괭이를 들고 도구모드 전환키(기본값 : M)를 누르면 3가지(숙련도가 오르면 4가지) 형태로 바꿀 수 있습니다.

괭이질하기, 수분 측정, 작물 성장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흙의 영양소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어쨌든 씨앗을 들고 농지에 심으면 됩니다.

참고로 종자마다 자라는 조건이 다릅니다.

또한 작물을 위해서 비료를 뿌릴 수도 있습니다.

칼리암염을 넣고 맷돌로 갈아버리면 비료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대로 들고 농지에 뿌려주시면 됩니다.

시간이 흘러서 작물이 자랄 수만 있다면

이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줍시다.

거친 세상 속에서 농사 지어 줄게

오오오오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작물이 다 자랐습니다.

수확의 기쁨

작물을 수확하면 농사 스킬이 조금씩 오릅니다.

참고로 공략용으로 농사를 지어서 그렇지 이정도 규모로 농사를 했다가는 굶어 죽습니다.

실제로 플레이하실 때는 너어어얿게 농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은 작물과 특성에 대한 표입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