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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상대방의 수비군을 무찔러서 도시를 빼앗고, 그 도시에서 성장해서 다른 도시 4곳 중 3곳을 정복하면 승리하게 됩니다.

그럼 타리크의 두 번째 캠페인 시작할게요.


캠페인을 시작하면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규모의 병력들과 함께 시작됩니다.

일단은 톨레도를 점령해서 아군의 거점으로 삼아야 합니다.


톨레도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도시 내부에 존재하는 서고트 수비대의 망루를 모두 부수면 됩니다.

다만 수많은 보병이 같이 존재하기 때문에 위 사진처럼 컨트롤 안하고 들어가다가는 전멸해버립니다.

적절하게 원거리 기병으로 치고 빠지는 컨트롤을 해주고 망루제거는 공성망치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망루를 모두 부수었으면 자동으로 톨레도의 도시가 아군 소유로 변경됩니다.

그렇게 기뻐하는 것도 잠시

사방에서 적들이 병력을 이끌고 쳐들어옵니다.

빠르게 대처를 하지 않으면 휘말리게 되니 우주방어를 할 준비를 해줍시다.


그런데 갑자기 세비아가 뜬금없이 불가사의를 건설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병력도 얼마 없고... 어떡하냐고요?


걱정 마세요. 조금만 기다리면 코르도바에서 지원군이 도착합니다.

어느 정도 규모도 될 뿐더러 상대방의 도시 부수라고 공성 무기도 같이 줍니다.


아, 깜빡하고 말을 안했는데 성주 시대까지 발전을 못하는 관계로 트레뷰셋 투석기를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러나 코르도바가 일정 시간마다 트레뷰셋 투석기를 계속 제공해줍니다.

이걸로 좀 더 손쉽게 상대방을 처리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불가사의를 짓는 족족 원정을 나가 줍시다.

또한 상대방의 성을 부수면 상대방이 알아서 항복하니 불가사의와 성 파괴를 목표로 진격해 줍시다.


한 놈을 조졌더니 다른 놈이 불가사의를 짓기 시작합니다.

마찬가지로 불가사의를 부수러 가줍시다.


참고로 메리다는 불가사의 근처에 성이 4채나 되는 경이로움을 자랑합니다.

그냥 들어갔다가는 벌집이 될 것이 뻔하므로 트레뷰셋 투석기를 이용해서 저격해 줍시다.


이번에는 탈라베라가 불가사의를 건설하기 시작합니다.


마찬가지로 불가사의를 부수고 성을 부수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상대방의 도시 4곳 중 3곳의 항복을 받으면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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