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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4번째 확장팩인 아프리카 왕국의 첫번째 캠페인이군요.

여담으로 제가 어렸을 때 재밌게 즐겼던 게임인데 아직까지도 확장팩이 나오다니... 참으로 대단합니다.

첫번째 캠페인은 타리크 이븐 지야드로 시작합니다.


캠페인을 시작하면 대규모의 기병 무리로 시작됩니다.

미니맵에 깃발로 표시된 지역으로 가서 로데릭의 군대를 처치하시면 됩니다.


중간에 소수의 병력들이 합류합니다.

전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니 챙겨가 줍시다.


그렇게 로데릭의 군대가 있는 곳에 도착하면 적절한 컨트롤로 처치해 줍시다.

이 때 상대도 제법 규모가 되므로 원거리 유닛들로 치고 빠지고를 반복해서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로데릭의 군대를 멸망시키면 주민이 탄 수송선이 도착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마을 회관을 짓고 발전을 해줍시다.


로데릭을 처치한 후 타리크를 데리고 돌아다니면 현지인들이 자진해서 건물과 주민을 헌납합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현지인들을 만나줍시다.


또한 3번에 걸쳐서 세우타가 지원을 해줍니다.

수송선에 가득 병력을 실어서 플레이어에게 줍니다.

병력의 질이 상당히 좋으니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서고트족의 성을 부수면 금 2000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필수과제는 아니니 금이 필요하다 싶으면 박살내 줍시다.


마지막으로 코르도바의 요새를 부수면 승리하게 됩니다.

다만 코르도바의 병력도 적지 않고 성벽으로 잘 둘러둔 상태이므로 준비를 하고 가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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