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 젤다의 전설 - 여덟 번째 던전

안녕하세요.

즐거운 금요일 저녁입니다.

물론 저는 조용히 집안에 처박혀 글만 싸고 있습니다. 주륵...

 

이번 던전은 성가시게 길을 막고 있는 해당 나무를 불태우면은

 

짜잔, 던전 입구가 등장합니다.

공략이 없었으면 이걸 어떻게 알 수 있을련지는 모르겠군요.

 

이번 던전의 구조입니다.

꽤 복잡하지만 다음 던전에 비하면 매우 단순한 편입니다.

 

이번 던전은 회색 빛의 던전이네요.

 

시작 지점 기준으로 서쪽으로 계속 진행하고 계단으로 내려오면 마법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마법서를 보유한 상태에서 마법 지팡이를 사용할 경우 투사체에 화염 능력이 추가됩니다.

 

북쪽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동쪽의 잠긴 문을 열면 나침반이 있습니다.

내부에 폴스 보이스가 잔뜩 있으니 화살로 모조리 처치해 줍시다.

 

다시 등장한 중간 보스인 고마입니다.

다만 붉은 고마와는 다르게 푸른 고마는 화살을 3번 맞춰야 처치됩니다.

 

또또다시 등장한 훈수 노인입니다.

대충 안경 바위는 죽음의 출입구라고 하네요.

이것 또한 무슨 뜻인지는 다음 시간에 알아봅시다.

 

중간 보스인 데스치타트를 처치하면 지도를 드랍합니다.

 

이번 던전에도 루피가 가득한 비밀 방이 있습니다.

지도에 표시되지 않는 방이니 폭탄으로 뚫고 들어가 줍시다.

 

해당 방에 보물이 하나 더 숨겨져 있으니 적을 처치하고 계단으로 내려가 줍시다.

 

내려가면 보물로 마법 열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보물을 습득하는 순간 열쇠 소모 없이 잠긴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보물도 다 얻었으니 이제 보스를 잡으러 가줍시다.

해당 위치의 계단을 타고 내려가 통로를 지나가 줍시다.

 

통로를 지나 폭탄으로 북쪽 벽을 뚫고 지나가면 보스로 그리오크가 등장합니다.

이번 그리오크는 용 머리가 4개로 제법 성가십니다.

 

보스를 처치하고 들어가면 역시나 트라이포스 조각이 있습니다.

그렇게 8번째 트라이포스 조각까지 챙기고 인벤토리 창을 보면 모든 트라이포스 조각이 모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하니 다음 시간에는 최종 보스를 만나러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