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 젤다의 전설 - 세 번째 던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대 젤다의 전설 3번째 던전을 박살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세 번째 던전의 위치는 남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강의 다리를 건넌 후 조금만 아래로 내려오면 있습니다.

 

세 번째 던전의 구조입니다.

마치 무슨 문양이 생각날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이번 던전은 자연친화적인 녹색입니다.

마침 젤다 옷 색깔도 녹색이군요... 아니 링크였나요?

 

던전을 돌아다니면서 적들을 무찌르면서 열쇠를 파밍해 줍시다.

물론 루피가 많으시다면 상점에서 열쇠를 사오셔도 됩니다.

 

앗, 갑자기 굉장히 튼튼해 보이는 다크넛이 등장했습니다.

이 녀석은 정면에는 방패를 들고 있어서 정면을 공격이 통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측면 혹은 후방으로 공격을 하거나 폭탄으로 날려버리도록 합시다.

 

서쪽 방으로 들어가면 나침반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입장하는 순간 모서리에 있는 칼날 함정이 빠른 속도로 다가오니 잘 피해주도록 합시다.

 

이번 던전의 보물을 얻기 위해서는 던전 입구 기준으로 북→서→남쪽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아까 전 방과는 다르게 잠긴 문을 열기 위해서는 이 방의 적을 모조리 무찔러야 합니다.

 

적을 무찌르고 다음 방으로 향했더니 계단과 엄청난 수의 다크넛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반드시 처치할 필요는 없으니 자신 있으시다면 바로 계단으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계단으로 내려가시면 이번 던전의 보물인 뗏목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보물도 얻었으니 던전 탐험 후 보스를 때려잡으러 가줍시다.

 

던전 북쪽으로 향하다 보면 열리지 않는 문이 있습니다.

왼쪽의 블록을 아무 방향으로 밀면 문이 열리니 밀어서 잠금해제를 해줍시다.

 

북쪽으로 향하면 왠 노인이 폭포 위로 가보았냐고 물어봅니다.

이번 던전 탐험 후 거쳐야 할 곳이 하나 생긴 듯합니다.

물론 던전 노인들이 그러하듯 공격하면 반격해오니 때릴 생각은 하지도 맙시다.

추가로 노인의 왼쪽 방으로 향하면 막다른 길이지만 추가 열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중앙에서 서쪽 방으로 향하면 지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모서리에 칼날 함정이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면서 빛나는 방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부딪힐 경우 넉백이 있지만 실제 체력은 깎이지 않으나 일시적으로 검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번 던전의 보스인 데스치타트입니다.

서로 다른 4개의 주둥이에서 구체를 발사하는 형태를 보입니다.

주둥이마다 개별로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씩 파괴될 때마다 이동 속도가 증가하여 하나만 남을 경우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폭탄을 기가 막힌 타이밍에 터트리면 한 번에 모든 주둥이를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트라이포스 조각을 챙겨가시면 이번 던전도 클리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