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 젤다의 전설 - 두 번째 던전

안녕하세요.

5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그리고 젤다의 전설 두 번째 던전 탐험 시간입니다.

 

대충 월드의 북서쪽 즈음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두 번째 던전이 있습니다.

참고로 입구 근처에 석상이 있는데 건들 경우 공격해 오니 무시해 줍시다.

 

2번째 던전의 구조

위아래로 길쭉한 형상입니다.

 

이번 던전은 푸른 배경이네요.

일단 오른쪽 방으로 진입합시다.

 

오른쪽 방의 적을 모두 처치하면 열쇠를 드랍하니 챙겨주세요.

 

북서쪽 방으로 들어가면 나침반을 찾을 수 있으니 이것도 챙겨갑시다.

 

나침반이 위치한 방의 위쪽 방에 지도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편리한 진행을 위해 이것도 가져갑시다.

 

지도가 있는 곳의 북쪽 방에는 부메랑을 던지는 파란 고리아가 있습니다.

이들을 모두 처치하면 기존의 부메랑보다 사거리가 긴 파란 부메랑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변의 석상에서 발사체 공격이 날라오니 잘 피해주시거나 상점에서 대형 방패를 구입하도록 합시다.

 

참고로 이번 던전에서 볼 수 있는 기믹이 하나 있는데

일부 벽에 폭탄을 터트리면 벽에 구멍을 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폭탄을 터트려 보기 전까지는 해당 벽에 구멍을 낼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위쪽으로 계속 진행하다 보면 중간보스가 등장합니다.

속도가 빠르거나 하지는 않으니 열심히 칼로 썰어줍시다.

모두 처치시 열쇠를 드랍합니다.

 

진행하다 보면 노인이 조언을 합니다.

'DODONGO DISLIKES SMOKE.'

도동고는 연기를 싫어한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지는 보스전에서 알아봅시다.

물론 노인을 공격할 수 있지만 처치할 수도 없으며, 반격을 하니 칼질은 하지 맙시다.

 

드디어 보스전입니다.

이번 던전의 보스는 도동고로 일반 검 공격은 통하지 않습니다.

대신 도동고에게 폭탄을 2번 먹이거나 도동고 근처에서 폭탄을 터트려서 경직시킨 후 검으로 처치할 수 있습니다.

처치할 경우 하트 컨테이너를 드랍합니다.

 

보스를 처치하고 트라이포스 조각을 처치하면 던전 클리어와 함께 무사히 던전 밖으로 나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