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아] 파괴자
하드모드 진입 이후 한 번도 파괴자를 잡은 적이 없다면 밤마다 확률적으로
지하 깊은 곳에서 진동이 느껴집니다...(You feel vibrations from deep below...)
라는 메세지와 함께 경고를 합니다.
이러한 메시지가 뜨면 곧 파괴자가 등장한다는 신호이므로 빠르게 준비를 해둡시다.
그리고 파괴자가 등장합니다.
보스 길이가 무지하게 길어서 집 근처에서 싸우다가는 집 안의 NPC가 몽땅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보스 정보 | |||
난이도 | 클래식 | 전문가 | 마스터 |
체력 | 80000 | 120000 | 153000 |
공격력 | 70 (머리 근접) 55 (몸통 근접) 40 (꼬리 근접) 44 (레이저) |
280 (머리 근접) 93 (몸통 근접) 68 (꼬리 근접) 72 (레이저) |
420 (머리 근접) 140 (몸통 근접) 102 (꼬리 근접) 108 (레이저) |
방어력 | 0 (머리) 30 (몸통) 35 (꼬리) |
||
넉백 저항 | 100% | ||
면역 | 대부분의 디버프 |
파괴자는 3대 기계 보스 중 하나로 세상을 먹는 자의 강화판 보스입니다.
이 보스의 체력이 무려 80000(클래식) / 120000(전문가) / 153000(마스터)로 무지막지한 체력을 자랑하지만 마디마다 다단히트가 들어가므로 관통무기나 범위무기로 효과적인 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패턴으로 플레이어에게 박치기를 시전하려고 합니다.
특히 전문가 난이도부터는 머리 부분의 접촉 데미지가 무지막지하게 증가하니 왠만하면 박치기당하지 않도록 잘 피해줍시다.
두 번째 패턴은 원거리 레이저를 쏩니다.
전문가 난이도의 세상을 먹는 자와는 다르게 원거리 공격을 제거할 수 없으니 이것 또한 잘 피해주도록 합시다.
파괴자에게 어느 정도 데미지를 줄 때마다 마디에서 프로브를 소환합니다.
이 프로브는 플레이어에게 레이저를 발사합니다.
프로브가 쌓이면 공격을 피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지니 미리미리 처리해주도록 합시다.
아이템 | 수량 | 확률 | 비고 |
힘의 영혼 | 25~40 | 100% | |
신성한 주괴 | 15~30 (일반) 20~35 (전문가) |
100% | |
기계 마차 부품 | 1 | 100% | 전문가에서만 드랍 |
파괴자 마스크 | 1 | 14.29% | |
파괴자 트로피 | 1 | 10% | |
비활성화된 프로브 | 1 | 25% | 마스터에서만 드랍 |
트윈즈 유물 | 1 | 100% | 마스터에서만 드랍 |
파괴자를 잡으면 대형 치유 물약, 신성한 주괴, 힘의 영혼을 드랍하며
확률적으로 파괴자 마스크, 파괴자 트로피를 드랍하며
전문가 난이도에서는 기계 수레 부품을 드랍합니다.
처음 파괴자를 잡으셨다면 힘의 영혼으로 메가샤크를 제작하여 다음 기계 보스를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빠른 공격 속도로 인한 준수한 DPS를 가지고 있으며, 쌍둥이나 스켈레트론 프라임이 공중을 날아다녀서 보스 처치에 원거리 공격수단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파괴자를 잡기 전에 아침이 되면 땅 속으로 들어가므로 해가 뜨기 전에 잡아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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