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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오브 플레시를 격파하면 테라리아의 월드에 많은 변화가 생깁니다.

또한 무지막지하게 강해진 몬스터가 등장하니 하드모드 초반에는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먼저 월 오브 플레시를 잡으면 무조건 드랍하는 완승의 망치로 악마의 제단을 부수면 새로운 광물이 나옵니다.

첫번째 제단을 부수면 코발트 또는 팔라듐을,

두번째 제단을 부수면 미스릴 또는 오리칼쿰을,

세번째 제단을 부수면 아다만타이트 또는 티타늄이 월드에 광석 형태로 생성됩니다.

그 이후로 제단을 부수면 각 광석의 생성량을 늘려줍니다.

 

제단을 부술 때마다 이런 식으로 무슨 광석이 생성되었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제단을 부수면 주변에 망령이 스폰되므로 빠르게 다수의 제단을 부수고 도망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월드에 새로운 오염지대가 생성됩니다.

새롭게 생성된 오염지대는 지상 뿐만 아니라 지하에서도 나타나며

이제부터는 해바라기로 오염을 막을 수 없으며 돌, 모래, 얼음 등의 수단으로 퍼져나갑니다.

또한 커럽터나 월드 피더같은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들이 등장합니다.

 

이에 맞서 새로운 지역이 추가됬는데 바로 신성지대입니다.

신성지대는 푸른 빛깔을 내며 오염지대에 면역을 가진 지역입니다.

상당히 산뜻한 분위기이지만 이곳의 몬스터도 여전히 플레이어를 공격합니다...

신성지대도 잔디나 돌, 모래, 얼음으로 퍼져나가며 지하에도 생성됩니다.

 

그리고 월드 곳곳에 처음 보는 이상한 몬스터들이 등장합니다.

하드 모드 이후에 등장하는 몬스터들로 이전에 봤던 몬스터보다 상당히 강력합니다.

만약 전문가 이상의 난이도로 플레이하시는 중이면 기존 몬스터들도 하드모드 진입 후에 스펙이 상승합니다.

 

그리고 하드모드로 진입한 이후 지하에 무작위 지역에 마법사 NPC가 묶여 있는 체로 발견됩니다.

이 NPC를 풀어주면 알아서 집으로 입주하게 되며, 주로 마법 용품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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