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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두 번째 캠페인, 시작하겠습니다.


캠페인을 시작하면 멜루스가 미카엘에게 북쪽 롬바르드 영지로 가서 반란군을 진압할 병사를 모집하라고 합니다.

뭐... 시키니까 후딱 갔다옵시다.


해안가를 따라 북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다만 가는 길에 강도가 많으니 체력이 자동으로 회복되는 멜루스를 앞장세우고 도끼 투척병을 후방에 배치해줍시다.

또한 체력이 많이 빠지셨다면 다시 돌아가서 수도사에게 체력을 회복하고 오셔도 됩니다.


롬바르드의 사령관을 만나면 본인도 반란군으로부터 수비를 해야 하므로 병력을 내줄 수 없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그냥 돌아가야 하겠네요...


그런데 돌아가는 길에도 강도가 있습니다...

적절하게 잘 처리해주면서 가줍시다.


그렇게 다시 바리로 도착하면 이번에는 브린디시의 지도자와 협상을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추가 병력을 제공합니다.


남쪽으로 조금만 가시면 도착하게 됩니다.

물론 도시 문앞에 반란군이 있으니 잘 컨트롤해줍시다.


다시 바리로 돌아오면 도시가 개판 5분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멜루스가 반란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화를 당하기 전에 도시 북서쪽 성문을 통하여 얼른 빠져나가줍시다.


그렇게 무사히 성문을 빠져나가면 멜루스가 적대 관계로 변합니다.

뭐... 일단 길 따라 직진합시다.


중간에 롬바르드의 영지가 있습니다.

자신을 도울 만한 곳이 두 군데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수의 병력이 아군 소유로 들어옵니다.


대화가 끝났으면 얼른 도움을 받으러 가줍시다.

물론 중간중간 반란군이 길목을 순찰 중이니 잘 컨트롤해줍시다.


그렇게 노르만 마을에 도착하면 사령관이 늪지대에서 잃어버린 유물을 가져오면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소수의 병력이 아군으로 들어옵니다.


유물은 늪지대 망가진 마차가 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근처에 다수의 늑대가 있으니 잘 처리한 뒤에 수도사로 집어가줍시다.

물론 수도사가 죽어버리면 진행이 안되니 절대로 수도사를 앞장세우지 맙시다.


그렇게 유물을 수도원에 넣으면


마을 전체가 아군 소유로 들어옵니다.

얼른 주민들을 일을 시켜서 자원을 모아줍시다.

특이점으로 마을 내부의 금광과 석재 광석, 마을 서쪽의 숲은 무한으로 재생됩니다.

그러니 자원 고갈될 염려 마시고 마음껏 캐줍시다.


운영에 몇몇 제약이 걸려 있는데, 성을 건설할 수 없으며, 왕정 시대로도 진입할 수 없습니다.

다만 몇몇 업그레이드는 왕정 시대 테크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적들이 병력을 이끌고 쳐들어옵니다.

그러니 다리 쪽에 성벽을 두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미카엘을 포텐차의 영주에게 데려가면 남쪽의 반란군을 밀어주면 협력하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남쪽 반란군을 정리해 줍시다.

참고로 적들도 열심히 방어하러 오니 다수의 병력을 모아서 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남쪽의 반란군을 모두 무찌르고 다시 돌아오면 도시 하나가 아군 소유로 들어옵니다.

무엇보다도 성을 소유하게 되므로 이곳에서 특수 유닛인 캐터프랙터 기병을 양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곳으로도 적들이 쳐들어오니 최소한의 방어는 해주셔야 합니다.


다수의 병력을 모은 뒤에 멜루스가 점령한 도시로 쳐들어가 줍시다.

물론 적은 수비가 상당하지만 아군은 성주 시대 테크까지밖에 안올라가는 관계로 상대적으로 불리합니다.

그러니 한방에 뚫는 것은 매우 힘드며, 지속적으로 병력을 보내서 조금씩 돌파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반란군을 정리하였으면 미카엘을 처음에 멜루스가 있던 곳으로 보내면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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