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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포가튼 3번째 캠페인인 바리로 넘어갔네요.

참고로 바리는 특정 인물이 아니라 이탈리아 남부에 있는 도시 이름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바리 캠페인은 3개밖에 없지만 캠페인이 매우 깁니다.

이점 참고하시면서 저장을 습관화합시다.


캠페인을 시작하면 파노스 나우티코스와 미늘 창병 2명으로 시작합니다.

앞에 보이는 수송선에 탑승해 줍시다.


잠시 후 함대와 수송선을 얻게 됩니다.

맞은 편의 대륙에 유닛을 내려놓으면 되는데 아랍 함대가 길을 가로막습니다.

아군의 함선으로 가볍게 처치할 수 있으니 죄다 침몰시키고 맞은편 대륙에 유닛을 내려놓아줍시다.


맞은편 육지에 무사히 도착하면 루이스 2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송선에서 모든 유닛이 내렸으면 파노스를 루이스 2세 앞으로 데려가줍시다.


루이스 2세가 전령을 마테라 성문으로 데리고 가서 항복을 받아오라고 합니다.

그렇게 전령을 마테라 성문 앞으로 보내면


죽습니다.


이에 성문을 부수고 도시를 약탈하라고 합니다.


마테라의 집을 제외한 모든 건물울 부수면 됩니다.

표준 난이도에서는 트레뷰셋 투석기가 주어지니 트레뷰셋 투석기로 성과 화공탑을 부수어줍시다.

성문을 부수고 내부로 진입하면 갑자기 내부에서 병력이 쏟아져 나오니 주의해주세요.


그렇게 마테라를 무사히 정복하면 다음으로 오리아로 가서 아랍 세력에게서 도시를 해방시키라고 합니다.

얼른 병력을 이끌고 북쪽의 오리아로 가줍시다.


오리아에 도착하면 때마침 오리아 내부의 병력도 아랍 세력에 맞서 싸우기 시작합니다.

우리 병력도 동맹군을 몸빵삼아 같이 싸워줍시다.


그렇게 무사히 오리아의 영주를 만나면 도시 남서쪽 외곽에 이교도 강도떼가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을 처치하면 도움을 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옆에 배치되어 있는 병력을 제공해 줍니다.

'

이에 왔던 길을 되돌아가서 길 옆에 있는 강도떼를 처치해 줍시다.

상대는 주로 기병과 무장 낙타로 구성되어 있으니 기병보다는 창병으로 대웅해주도록 합시다.


그렇게 모든 강도떼를 무찌르고 돌아오면 황제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합니다.

얼른 황제에게 돌아가서 좋은 소식을 들려줍시다.


그렇게 다시 돌아오면 함대가 어디갔냐고 물어봅니다.

이에 바실 황제가 본인의 딸과 혼인을 원했는데 본인이 거절하자 즉각 지원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이에 남은 함대를 몰고 바리의 항구로 가서 탑과 부두를 모두 파괴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바리의 항구로 가서 모든 항구와 탑을 파괴해 주면 됩니다.

물론 소수의 병력이 지키고 있으니 약간의 병력도 데려가줍시다.


그렇게 항구를 점령하고 오면 바리의 도시가 아랍군에게 점령당한것 같다고 합니다.

이에 바리로 진입하기 위해 오리아의 공병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공병을 만나면 성을 둘러싼 호수에 허술한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공병을 데리고 호수의 바위 앞으로 데리고 가면 바위를 뚫어줍니다.


그렇게 샛길로 병력을 이끌고 바리 내부로 들어가줍시다.

도시 내부로 들어가서 아랍인을 처치해 줍시다.


그렇게 성 안의 아랍인을 모두 무찌르고 루이스 2세를 성으로 데려오면 됩니다.


하지만 몇 달후 루이스 2세는 베네벤토의 아델치스에게 체포당하나, 남부 이탈리아로 다시는 오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풀려났습니다.

그리고 파노스는 오리아에 저택을 마련했습니다.


그렇게 5년 후...


파노스는 롬바르드 가가 바리를 재점령하자는 편지를 받게 됩니다.


파노스를 데리고 북동쪽 길로 가줍시다.

물론 중간중간 적군이 있으니 적절하게 처리하고 가줍시다.


그렇게 북동쪽의 비잔틴 진영으로 가면 대규모의 병력과 요새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요새를 얻으면서 자원도 빠방하게 얻으니 병력을 잃어도 다시 생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쪽에 추가 해군과 병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들도 잘 써먹어 줍시다.


플레이어의 병력도 많지만 바리 내부에도 적군이 다수 존재합니다.

그러니 무작정 돌진하지 마시고 적당히 컨트롤하면서 천천히 전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바리 내부의 다섯 개의 성을 모두 파괴하면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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