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본문

드라큘라 두 번째 캠페인인 용의 귀환, 시작하겠습니다.


캠페인을 시작하면 드라큘라와 아쿱, 이스트반, 다나슬라브로 시작합니다.

물론 모두 영웅 유닛이므로 이 중 하나라도 잃으면 패배하게 됩니다.

보드간 2세에게 왈라키아에서 보이보드의 배를 구하는데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북쪽에 드래곤 군단의 거주지가 있는데 거기서 후원자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얼른 북쪽으로 향합시다.


물론 그냥은 안되고 곳곳에 다네스티 병력이 길목을 지키고 있습니다.

소규모의 병력들은 우리의 영웅들로 처치해줍시다.
또한 가는 길목 중간에 채광 캠프가 있는데 근처로 다가오면 플레이어 소유로 바뀌니 가져가줍시다.


그런데 중간에 대규모의 다네스티 병력이 수비중입니다.

이에 다네스티 장군을 처치하면 병력의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때마침 볼일이 있어 나가는건지 단순 산책을 나가는건진 잘 모르겠지만

다네스티 장군이 소규모의 병력을 이끌고 진지 밖으로 나갑니다.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잽싸게 덮쳐서 장군과 호위 병력을 처치해줍시다.

그렇게 다네스티 장군을 처치하면 위쪽 진지의 병력의 어그로가 끌려서 아래로 내려옵니다.

그렇게 병력이 비어 있는 사이에 통과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무사히 북쪽의 드래곤 군단의 거주지에 도착하면 도시 하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얼른 주민들에게 일을 시켜서 도시를 운영해줍시다.

참고로 주기적으로 패러딘이 3명씩 나오니 잘 활용해주세요.


도시를 보유한 때부터 게임이 독특하게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마치 땅따먹기 게임처럼 다른 도시 이곳저곳을 점령하는 형식으로 플레이됩니다.

참고로 옛날에는 병력 생산 건물 건설이 아예 불가능했지만, 현재는 병력 생산 건물을 건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이하게도 횃불 근처로 가면 도시를 점령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다만, 적 유닛도 횃불 근처로 가면 도시가 적 소유로 바뀌니 방치하지 마시고 잘 수비해 주세요.

특히 중앙 지역의 도시는 주기적으로 조총수를 주니 잘 방어해 줍시다.


중간에 헝가리군이 식량 1000을 조건으로 동맹을 요구합니다.

헝가리군과 동맹을 맺으면 조금 더 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컴퓨터답게 AI가 보유한 영토도 쉽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약간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병력이 쌓이면 서쪽의 트르고비슈테의 성을 부수러 가줍시다.

그렇게 블라디슬라브 2세의 국왕을 처치하면 승리하게 됩니다.

댓글

최근 글

최근 댓글

방문자

어제 명, 오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