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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을 시작하면 달랑 재규어 전사 1명만 주어집니다.

그와 동시에 코르테스가 불가사의를 건설하기 시작합니다.

다만 불가사의 건설 속도가 상당히 느리니 너무 조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남쪽(6시 방향)으로 내려가서 추가 병력을 얻어줍시다.


그리고 길을 따라 서쪽을 경유해서 북쪽으로 전진해 줍시다.

이 때 강이 하나 있는데 다리로 가면 상대의 병력과 싸워줘야 하나, 가장자리에 붙어서 가시면 수송선을 두 척 얻을 수 있습니다.

수송선을 타고 강 건너로 이동해 줍시다.


강을 건너면 틀락스칼라 수도사가 있습니다.

가까이 가면 전향을 시도하니 나무 성벽을 부셔서 재규어를 풀어주면 알아서 수도사를 공격합니다.


그렇게 북쪽 방향으로 향하면서 갇혀 있는 포로들을 구해주면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목표는 틀락스칼라 정복이 아니니 되도록이면 교전은 피해줍시다.


그렇게 북쪽의 다리를 건너서 점령당한 아즈텍족의 도시로 들어가면 항구 근처에서 수송선과 화공선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빠르게 병력을 태워서 남동쪽으로 가줍시다.


그렇게 남동쪽의 섬에 도착하면 병력을 내려줍시다.


그렇게 섬 내부로 들어가면 수도원과 수도사, 약간의 집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하느냐?


적의 주민을 전향하시면 됩니다.

빠르게 주민을 얻고 싶으시다면 코르테스로 가시면 되고, 안전하게 주민을 얻고 싶으시다면 틀락스칼라의 주민을 전향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주민을 얻으셨다면 마을 회관을 짓고 열심히 발전해 줍시다.


그렇게 병력이 쌓였으면 중앙의 코르테스로 처들어가서 불가사의를 박살내 줍시다.

그렇게 불가사의를 박살내면 승리하게 됩니다.


여담으로 지리와 컨트롤을 잘 하신다면 요령껏 성과 병력을 피해서 기본 병력으로 바로 처들어가서 바로 불가사의를 박살내는 타임어택도 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쉬운 방법이기도 하니 운영하기가 귀찮으시다면 포로를 구출하고 수송선을 타고 바로 사각지대에 내려서 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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