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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을 시작하면 독수리 전사 4명으로 시작합니다.


첫번째 목표로 틀라코판과 텍스코코의 마을 회관을 방문해 주면 됩니다.

중간에 크게 방해되는 요인이 없으니 그냥 우클릭으로 찍어주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렇게 두 마을을 방문하면 주민을 태운 수송선이 나타납니다.


이제 주민들로 마을 회관을 짓고 발전을 해줍시다.

틀락스칼라는 플레이어보다는 동맹 지역에 더 자주 쳐들어가니 마음 놓고 운영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어느 정도 병력이 쌓이면 틀락스칼라의 마을 회관 4개를 파괴하러 가줍시다.


그렇게 틀락스칼라의 마을 회관 4개를 파괴하면 갑자기 틀라코판과 텍스코코가 배신하면서 적대 관계로 돌변합니다.

그대로 회군해주셔서 두 마을을 부셔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틀락스칼라의 마지막 마을 회관을 부수기 전에 두 동맹의 기지에 성을 짓고 병력을 잔뜩 가져다 놓으면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그렇게 두 마을의 항복을 받아내면 갑자기 코르테스의 스페인군이 내리는 연출과 함께 다음 캠페인의 플래그를 세우면서 승리하게 됩니다.

이로서 다음 캠페인부터는 스페인과 싸우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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