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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시드의 마지막 캠페인, 시작합니다.


캠페인을 시작하면 정복자 엘 시드...의 시신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가짜(?) 엘 시드를 지키면서 적의 기지를 초토화시키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표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저번에 얻은 근사한 도시와 약간의 병력과 함께 시작합니다.

참고로 캠페인을 하시다 보면 아시겠지만 이전 캠페인과의 맵 구조가 상당히 비슷합니다.


마을 회관에서 주민을 뽑으면서 운영을 가도 되지만

초반에 주어진 병력으로 바로 북쪽의 흑위대 육군을 치는 것이 좋습니다.

아군의 병력도 어느 정도 있을 뿐더러 흑위대 육군은 초반에 병력이 없으므로 빠르게 제거해 버립시다.


그 후 병력을 재정비한 후 흑위대 해군도 같이 밀어줍시다.

그렇게 두 세력을 밀어주면 이 땅의 풍족한 자원은 모두 플레이어의 것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유서프가 남았는데 유서프는 바다 건너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유서프 기지 앞에 3종류의 탑이 있는데 그 중 고통의 탑은 딱 2방만에 갤리선을 침몰시키고 사거리는 트레뷰셋 투석기와 동일합니다.

따라서 이 탑을 부술 때는 수송선으로 공성 망치나 트레뷰셋 투석기를 실어날라서 파괴해 줍시다.

혹은 와리가리 신컨을 보여줍시다.


그렇게 유서프를 지키고 있는 탑을 부수고 마지막으로 유서프의 기지도 부셔줍시다.

그렇게 유서프의 항복을 받아내면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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