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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만간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이 출시한다고 하니 출시 전에 빠르게 플레이해보도록 해야겠어요.

다량의 스포일러가 존재하니 아직 플레이해보시지 않으셨다면 조용히 뒤로 가주시면 되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누군가가 플레이어를 열심히 부릅니다.

 

기상한 지 얼마 안돼서 정신이 없습니다.

침대인지 욕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밖으로 나오면 조이스틱 및 버튼으로 플레이어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수상한 석판 앞으로 가면 시커 스톤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생김새를 보아하니 보통 물건은 아닌 듯합니다.

 

맨몸으로 외출할 수는 없으니 상자를 열여서 낡은 옷을 가져갑시다.

 

잠긴 문에 시커 스톤을 가져다 대면 문이 열립니다.

문을 여는데 보안 카드(?)가 필요한 것을 보면 보통 장소는 아닌 듯합니다.

 

밖에 무사히 나오면 주변 풍경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잠시 동안 웅장한 오프닝이 나옵니다.

 

오프닝이 끝나면 건너편에 왠 노인이 쳐다보고 있습니다.

일단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물어보기 위해 노인 방향으로 가줍시다.

가는 길에 나뭇가지나 하이랄버섯, 사과 등 여러 아이템이 있으니 필요하면 주워갑시다.

 

노인에게 말을 걸거나 노인 앞에 있는 구운 사과를 주우면 노인이 말을 걸면서 시간의 신전 옛터로 가보라고 조언합니다.

그러면서 앞에 몬스터가 있으니 나무꾼의 도끼도 챙겨가라고 합니다.

 

신전 근처로 가면 갑자기 의문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시커 스톤의 맵에 표시된 장소로 향하라고 합니다.

지도를 열면 해당 장소에서 북동쪽으로 향하면 될 듯합니다.

 

이런, 전방에 보코블린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검술을 보여줄 차례입니다.

물론 게임 특성상 잡몹들과 반드시 싸울 필요는 없고, 돌아가거나 여러 방법으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지도에 표시된 장소에 도착하면 이상한 구조물이 있습니다.

이 곳에 시커 스톤을 가져가 달라고 하네요.

 

앗, 갑자기 탑이 하늘 높이 솟아오르고 해당 구역의 지도가 열리게 됩니다.

또한 이 탑 뿐만 아니라 세계 여기저기에 탑이 솟아오른 듯하네요.

지도가 열린 것까지는 좋지만 그냥 뛰어내렸다가는 바로 사망이니 내려갈 때는 발판을 잘 딛고 내려가주셔야 합니다.

 

무사히 시작의 탑 아래에 도착하면 갑자기 노인이 날아옵니다. 아마도 보통 노인은 아닌 듯합니다.

그러고는 하이랄 성과 재앙 가논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또한 이 곳은 고도가 높은 곳이여서 내려가기 위해서는 패러세일이 필수라고 합니다.

 

물론 그냥은 안 주고 시작의 대지에 있는 사당에 들러서 보물을 찾아달라고 합니다.

그러니 다음 시간에 이어서 사당의 보물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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