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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 동안 왜 이렇게 글이 뜸했냐고요?

최근에 닌텐도 스위치를 샀는데 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글 올릴 틈이 없었네요.

시간이 된다면 나중에 이것들도 여기에 다뤄볼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들도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과 뒷목잡는 스플래툰3 꼭 해보세요.

 

토시는 뉴 폴섬의 감옥에 갇힌 형제들을 풀자고 해서 그 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뉴 폴섬에 도착하자 토시는 이미 함선을 떠났다고 합니다.

때마침 멩스크 소속의 유령인 노바가 토시를 돕는 것은 미친 짓이라며 자신이 악령 훈련 시설을 파괴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이번에도 분기가 나뉘는 임무입니다.

토시를 도울 경우 '탈옥' 임무로, 노바를 도울 경우 '유령이 나타났다' 임무로 넘어갑니다.

 

토시를 선택하여 '탈옥' 임무를 시작할 경우 토시 단독으로 수행하게 됩니다.

주 목표는 감옥 시설을 파괴하는 것과 토시의 생존입니다.

다행이도 근처에 레이너 기지가 있어서 주기적으로 병력을 보내줍니다.

조금만 전진하면 경비병들이 있는데 토시의 영구 은폐 능력 덕분에 그냥 쏴죽이면 됩니다.

 

조금만 더 전진하면 다수의 해병이 지키고 있습니다.

마침 정신 폭발이 해금되니 적들에게 사용해 봅시다.

해당 스킬은 범위 내의 적들에게 35의 피해를 주고 일시적으로 기절시킵니다.

 

물론 아무리 영구 은폐라고 해도 탐지기 앞에서는 무력해집니다.

정신 폭발을 이용해서 기절시킨 다음 차례대로 처리해 줍시다.

 

이번에는 공성 전차까지 있어서 쉽지 않아 보이네요.

마침 사이오닉 보호막이 해금되었으니 사용해 봅시다.

사용 시 300의 피해를 흡수하는 방어막이 일시적으로 생성됩니다.

 

벙커에 공성 전차까지 있어서 수비가 탄탄합니다.

일단 언덕 위에 올라가서 사정거리 이내의 적들을 최대한 처치한 후 레이너의 병력들과 함께 남은 병력을 처치해주도록 합시다.

 

해당 수비 지점을 밀고 적의 건물을 모두 철거하면 레이너가 첫 번째 전진 기지를 생성합니다.

 

조금만 전진하면 적의 유령이 EMP를 쏩니다.

피격당할 경우 은폐가 일시적으로 풀리며, 보유 중인 에너지를 모두 날려버립니다.

때마침 아군의 체력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채워 주는 능력인 흡수가 해금됩니다.

흡수로 유닛을 죽이지는 않으니 근처에 의무관이 있거나 체력이 많은 유닛이 있으면 사용해 보세요.

 

이번에도 적의 수비가 탄탄해서 진격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다행히도 우회로가 있어서 적의 뒤를 타격하여 후방의 공성 전차부터 끊어주면 좀 더 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밀었으면 보너스 목표로 수용소 A의 경비 병력을 처치하는 것이 추가됩니다.

보병은 미사일 포탑의 범위 바깥에서 요령껏 처리해주고 남은 공성 전차는 사이오닉 보호막을 사용해서 돌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경비 병력을 모두 처치할 경우 코브라가 증원군으로 들어옵니다.

 

여기까지 오시면 레이너가 두 번째 전진 기지를 생성합니다.

 

7시 방향에 수용소 B가 있습니다.

이 곳의 경비 병력을 모두 처치하는 보너스 목표가 추가됩니다.

미사일 포탑은 없지만 공중에 밤까마귀가 순찰을 돌고 있어서 밤까마귀 시야를 피해 유닛들을 처치해주셔야 합니다.

수용소 B의 경비 병력을 모두 처치하면 공성 전차가 증원됩니다.

 

주 감옥 시설 근처에는 적의 병력이 다수 배치되어 있습니다.

때마침 전술 핵 공격이 추가되어 마음껏 적의 유닛 위로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물론 아군에게 오폭되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죠?

그렇게 적의 모든 건물을 파괴하면 승리합니다.

참고로 이쪽 분기로 임무를 완수할 경우 다음 임무부터는 악령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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