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본문

안녕하세요.

역시 토요일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참 좋은 날이네요.

그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의 백년 전쟁 3번째 캠페인 시작하겠습니다.

 

캠페인을 시작하면 건물이 죄다 불타고 있습니다.

가만히 냅두면 전부 파괴되니 급한 불만 끄는 수준으로 건물들을 수리해 줍시다.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으면 갑자기 북서쪽에서 잉글랜드 루티에의 습격이 들어옵니다.

첫 습격을 막아내면 루티에에게 공물을 주거나 캠프를 파괴해서 습격을 저지하라고 합니다.

 

아니 그런데 오타...

 

물론 아무리 평화를 사랑하는 저라도 잉글랜드 루티에의 오만함을 용납할 수 없기에 캠프를 파괴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침 캠프 근처에 금광과 석재 광산이 있기에 공격 후 채광 캠프를 마련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루티에의 수비가 튼튼하니 병력을 다수 끌고 가야 할 것입니다.

 

어느 정도 기반이 안정되면 반란군에게서 주이와 크루아지를 탈환하도록 합시다.

두 곳의 마을의 반란군만 처치하면 해당 마을의 건물이 아군 소유로 변경되니 참고합시다.

 

두 마을을 되찾으면 반란군에게서 코슈렐을 탈환하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탈환하도록 합시다.

두 마을처럼 허술하지는 않고 어느 정도 수비를 하고 있으니 잘 정비해서 쳐들어갑시다.

코슈렐도 탈환하면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코슈렐 수도원을 방어하라는 추가 목표가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북쪽의 나바라왕 카를로스의 군대를 모두 무찌르라는 목표가 생깁니다.

병력이 굉장히 많고 정면은 방어가 튼튼합니다.

그러니 북서쪽의 개울을 건너서 측면으로 공략하도록 합시다.

그렇게 적 병력을 처치하면 승리합니다.

댓글

최근 글

최근 댓글

방문자

어제 명, 오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