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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도자도 피곤한게 아무래도 간때문인 듯합니다.

오늘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의 노르만 9번째 캠페인 시작하도록 합시다.

 

캠페인을 시작하면 약간의 병력을 거느린 상태로 채텀을 점령하라고 합니다.

다행히도 채텀을 수비하는 적 병력이 많이 않아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마을에 있는 적의 병력을 모두 처치하면 채텀 마을이 아군 소유로 변경됩니다.

이제 주민들에게 일을 시키면서 발전을 해줍시다.

 

물론 적들도 가만히 있지 않고 꾸준히 병력을 보냅니다.

그러니 적의 공격에 맞설 수비 병력이 필요합니다.

간혹 정면이 막혀 있으면 측면의 샛길로도 침공하니 주의하도록 합시다.

 

맵 주변에 양, 유물, 성지가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양은 아시다시피 정찰병으로 몰아서 식량으로 사용 가능하며, 유물은 수도사로 집어서 수도원에 넣으면 추가 자원을 주기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지라는 것이 새로 추가되었는데 수도사를 이용해서 성지를 점령하면 마찬가지로 추가 자원을 주기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추가 목표로 교역 중인 적들의 상인을 막으라고 합니다.

적의 상인을 처치할 때마다 전리품을 떨어뜨리며, 모두 처치할 경우 적들의 수비 병력이 일부 퇴각하게 됩니다.

물론 상인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수비군들도 같이 따라가니 공격시에는 병력을 대동해야 합니다.

중립 마을에 시장이 있으니 필요하다면 상인을 뽑아서 교역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 바깥에 있는 제분소를 모두 파괴하는 추가 목표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반란군의 제분소를 모두 박살내면 적들의 수비 병력이 일부 퇴각하게 됩니다.

 

병력이 다수 쌓이면 이제 적을 공격하러 가줍시다.

물론 로체스터 성채로 가는 길목에 돌 성벽이 가로막고 있기에 공성 무기가 필수입니다.

평형추 트레뷰셋 투석기가 있으면 돌 성벽 뿐만 아니라 성채도 저격할 수 있어서 캠페인을 좀 더 손쉽게 깰 수 있습니다.

 

성벽 내부로 진입해도 적의 수비 병력이 생각보다 많아서 밀기 위해서는 꾸준히 추가 증원군을 양성해서 보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적의 수비 병력을 처치하고 로체스터 성채를 파괴하면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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