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E4] 제 1차 링컨 전투

안녕하세요.

요새 바빠서 여기에 글 끄적일 시간도 없었네요. 절대 귀찮아서가 아닙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의 노르만 6번째 캠페인입니다.

링컨의 성이 포위되어 로베르의 지원군이 올 때까지 성을 지키고 지원군과 함께 적을 무찔러야 합니다.

 

캠페인을 시작하면 약간의 병력과 함께 시작합니다.

 

근처에 적의 병력이 길을 따라 다가오고 있네요.

근처 풀숲에 숨어서 매복한 후 적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려 줍시다.

풀숲에서는 정찰병을 제외한 다른 유닛들은 시야가 제한되어서 쉽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풀숲에 숨어있다가 근처에 적이 다가오면 매복을 풀고 습격을 가해줍시다.

적은 총 3차례에 걸쳐서 여러 방면으로 다가오니 잘 매복해 있다가 공격해 줍시다.

 

그렇게 적을 처치하면 추가 병력이 증원됩니다.

그와 동시에 새 목표로 적의 시장 마을을 파괴하라고 합니다.

적의 시장 마을은 지도에 표시됩니다.

 

시키는 데로 적의 시장 마을을 모두 파괴하면 됩니다.

시장 마을 근처로 항하는 풀숲에 매복을 하면서 근처로 다가가서 습격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적의 시장 마을을 파괴하면 추가 증원군이 나타납니다.

 

그와 동시에 웨일스 동맹군이 등장해서 링컨성으로 향하게 됩니다.

길을 따라 동맹군과 합류하도록 합시다. 

 

그런데 동맹군이 적군의 습격을 받고 있습니다.

얼른 합류하여 동맹군을 보호함과 동시에 적을 처치하도록 합시다.

 

적을 처치하면서 길을 따라 가다보니 어느새 링컨 성 앞까지 도착하였습니다.

성 앞에는 적군이 수비를 하고 있으나, 아군도 병력이 많으면서 동맹군도 보조해 주고 있으니 뚫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정면에는 울타리가 박혀 있어서 기병을 그대로 돌진하면 피해가 크니 풀숲으로 돌아서 측면을 공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적을 무찌르고 링컨 성에 입성하면 성 전체가 아군 소유로 들어옵니다.

이제 주민들에게 일을 시키면서 병력을 양성해 줍시다.

 

물론 적들도 놀고만 있지 않고 주기적으로 성을 공격합니다.

그러니 적의 공격에 대비하여 수비군을 양성하여야 합니다.

 

병력을 모아서 서부, 중앙, 동부 캠프를 소탕하도록 합시다.

마찬가지로 정면에는 울타리가 박혀 있으니 측면이나 후방으로 돌아서 공격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공성군을 무찌르면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