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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피곤하지만 내일은 주말이여서 쉴 수 있어서 기분이 매우매우매우 좋네요.

어쨌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의 노르만 5번째 캠페인 시작합니다.

 

캠페인을 시작하면 루이 6세와 그의 병력이 병력을 이끌고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군요.

대규모 적 병력이 남하를 하니 남은 주민과 병력을 요새가 있는 남쪽의 플뢰리 마을로 재빨리 피난을 갈 수 있도록 합시다.

또한 플뢰리 마을의 주민들에게 자원 채집을 시키는 동시에 수비 병력을 양성해줍시다.

 

일단 현재 보유하고 있는 병력으로 플뢰리 마을을 사수해야 합니다.

헨리 왕의 증원군이 올 때까지 최대한 수비할 수 있도록 합시다.

꼼수로 플뢰리 마을 입구에 있는 굽이치는 길목에 돌 성벽을 도배하고 궁병을 배치하면 시간을 벌면서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답니다.

 

방어선이 위태로울 쯤 때맞춰 헨리 왕의 증원군이 도착합니다.

얼른 해당 병력으로 플뢰리 마을을 수비하도록 합시다.

 

적의 병력을 무찌르고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었으면 그랑빌을 빠르게 수복해 줍시다.

그랑빌 마을에는 추가 금광과 석재가 있으므로 최소한 여기는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랑빌 내의 적 병력을 모두 무찌르면 마을 건물은 자동으로 아군 소유로 바뀝니다.

다만 수복 후에 주기적으로 적 병력이 마을을 공격하니 마을을 지킬 병력을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병력을 다수 양성하였으면 이제 크레상빌도 점령합시다.

그랑빌과 마찬가지로 적의 수비 병력만 처치하면 마을의 건물이 자동으로 아군 소유로 변경됩니다.

 

마지막으로 아군 병력을 최대한 모은 후 루이 왕의 군대를 칩시다.

루이 왕의 병력이 상당히 많으므로 인구수를 최대한 채우고 업그레이드를 충분히 한 상태로 공격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적 병력의 대부분이 기병이므로 상성인 창병 위주로 병력을 구성하면 효율적으로 피해를 가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루이 왕의 군대를 물리치면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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