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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이자 백신을 맞아서 그런 건지 퇴근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온 몸이 나른하네요.

어쨌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노르만 3번째 캠페인 시작합니다.

 

캠페인을 시작하면 헨리 1세의 장궁병들이 적과 마주쳐서 싸우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제부터 궁병이 장궁병으로 바뀌며, 그에 따른 여러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중 말뚝 박기를 사용해 기병을 저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처치 후 증원군과 함께 플레이가 조종할 수 있게 됩니다.

목표는 바이외를 파괴하는 것이니 지도에 표시된 지역으로 공격을 가줍시다.

바이외 주변에 적의 수비 병력이 여기저기 있으니 처리하면서 진격합시다.

 

그런데 바이외는 아주 크고 우람한 돌 성벽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누가 봐도 공성 무기 없이 돌진했다가는 전멸할 것이 분명하기에 먼저 주변 마을을 점령한 후 그곳에서 공성 무기 제조 후 진격하기로 합니다.

 

마침 근처에 숲 마을이 있습니다.

숲 마을의 방어병력을 모두 처치해서 마을을 점령하도록 합시다.

 

숲 마을의 방어병력을 처치하면 마을 건물과 주민이 아군 소유로 들어옵니다.

발전과 동시에 대장간 건설 및 공성 기술을 연구해서 보병으로 공성추를 3개 이상 제작하도록 합시다.

공성추는 느리지만 건물에 매우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공성 무기입니다.

물론 적들도 놀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공격을 가하니 마을을 수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충분한 병력과 공성 무기가 생기면 이제 바이외를 공격하러 갈 시간입니다.

원거리 방어력이 높은 공성추를 앞세워 적의 돌 성벽을 무너뜨리도록 합시다.

 

그렇게 방어벽을 무너뜨리고 바이외의 건물들과 방어군을 물리치면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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