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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발하임의 첫 보스인 에이크쉬르(구 아이크티르)를 처치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첫 보스인 만큼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첫 보스인 만큼 처치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사슴을 사냥하다 보면 종종 사슴 트로피를 드랍합니다.

이 사슴 트로피 2개를 제단에 바치면 에이크쉬르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단이 어디 있냐고요?

 

첫 시작 장소에서 베그비실이라는 비석을 읽으면 지도에 마크가 하나 생깁니다.

이 장소로 가면

 

사슴 석상이 있는 제단이 하나 있습니다.

제단 위에 사슴 트로피 2개를 올리는 순간

 

제단에서 굉장한 효과와 함께

 

에이크쉬르가 소환됩니다.

 

에이크쉬르
체력 500
공격력 돌진: 20 (관통)
전격: 15 (전격)
드롭 에이크쉬르의 트로피
단단한 뿔

체력은 다른 보스보다 매우 낮은 수치이지만 제일 처음으로 상대하는 보스인 만큼 체감상으로는 장기전이 될 수 있습니다.

 

패턴으로는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는 공격이 있으며,

 

플레이어를 향해 뿔에서 전격 공격을 가합니다.

 

마지막으로 보스 근처를 날려버리는 범위 전격 공격을 가합니다.

다행히도 돌진 뿐만 아니라 전격 공격도 방패로 어느 정도 방어가 가능합니다.

 

에이크쉬르를 처치하면 에이크쉬르의 트로피와 사슴의 단단한 뿔을 드랍합니다.

 

에이크쉬르의 트로피는 처음 시작 지점의 바위에 걸고 상호작용을 하면 스킬을 하나 배우게 됩니다.

F키를 눌러서 스킬을 시전할 수 있으며, 에이크쉬르의 스킬은 달리기나 점프 시 스태미나 감소를 5분 동안 60% 줄여주는 역할을 하며, 쿨타임은 20분입니다.

 

에이크쉬르의 전리품 중 하나인 사슴의 단단한 뿔은 작업대에서 뿔 곡괭이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뿔 곡괭이로는 땅이나 바위, 광석을 채굴할 수 있습니다.

상위 테크로 가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제작해야 하는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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