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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몬테수마 다섯 번째 캠페인입니다.

캠페인을 시작하면 플레이어의 병력이 스페인의 병력을 추격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추격해도 딱히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므로 병력들은 복귀시키도록 합시다.


기지는 남쪽과 서쪽 두 구역에 나뉘어져 있습니다.

남쪽은 자원 수급 위주의 도시이며, 서쪽은 병력 생산 건물 위주의 도시입니다.

다행히도 호수 전체가 여울로 구성되어 있어서 지상유닛의 이동에 제약이 적습니다.


본진의 땅이 좁은 만큼 북쪽 방향의 대륙(?)으로 확장을 가야 합니다.

마침 동쪽 지역은 적들이 점령하지 않았으면서 금광 등의 자원이 다수 있으니 이곳을 가져가줍시다.


시간이 지나면 아즈텍 병사가 조언을 하는데

스페인 말을 포획해서 성이 있는 곳으로 보내면 솔로틀 전사로 변환할 수 있으며


탄약고의 짐마차를 성이 있는 곳으로 보내면 사석포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화약 무기와 기병이 없는 아즈텍에게는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입니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는 두 적 정복이 목표이니만큼 얼른 병력을 모아서 공격을 가줍시다.

먼저 가까이 있는 틀락스칼라를 정복해 줍시다.


다음으로 북쪽의 코르테스를 공격해 줍시다.

그렇게 두 적대 세력의 항복을 받아내면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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