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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시드 세 번째 캠페입니다.

여기서부터 사용하는 문명이 스페인에서 사라센족으로 변경됩니다.


캠페인을 시작하면 알폰소 왕이 실망했다면서 빨리 사라지라고 윽박지릅니다.

그러니 도시를 떠나줍시다.


도시를 떠나기 전에 기병 양성소 근처로 엘 시드를 데려가면 말을 탈 수 있습니다.

그렇게 엘 시드가 도시 밖으로 나가면 알폰소 왕이 외교 관계를 적으로 변경합니다.

일단 새로 섬길 주군을 찾아 남쪽으로 내려가 줍시다.


다행히도 남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엘 시드와 동행할 소수의 병력들이 합류합니다.

대신 알폰소 왕의 군대도 길목을 지키고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남쪽으로 내려가면 작은 규모의 도시가 있습니다.

여기서 병력을 보충할 수 있으며, 일부 업그레이드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는 길목에 성이 있으니 공성 무기가 필수입니다.

난이도를 높게 설정하면 트레뷰셋 투석기가 없으므로 공성추로 뚫고 가줍시다.

성을 파괴하면 알폰소 왕이 쫄았는지 휴전을 제안하면서 외교 입장을 동맹으로 변경합니다.


마침내 모타미드에 도착하면 엘 시드를 환영하면서 때마침 쳐들어온 베렝게르의 병력을 무찌르고 공성 무기 제조소를 파괴해 달라고 합니다.

그냥 돌격했다가는 베렝게르의 망고넬 투석기에 전멸하니 발빠른 기병 계열 유닛을 이용하여 끊어 주도록 합시다.


그리고 기지 외곽에 있는 베렝게르의 공성 무기 제조소를 파괴해 줍시다.


베렝게르의 공성 무기 제조소를 파괴하면 모타미드의 병력과 소수의 주민이 아군 소유로 변경됩니다.

얼른 주민들에게 일을 시키고 기지를 건설해 줍시다.


이제 자원을 채취하고 병력을 모아서 베렝게르의 기지를 파괴해 줍시다.

베렝게르의 항복을 받아내면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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