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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르바로사 세 번째 캠페인입니다.


캠페인을 시작하면 조그마한 도시와 함께 시작하지만

이번에도 마을 회관과 주민이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번에는 수도사가 있어서 주민을 전향할 수 있습니다.

남동쪽으로 가면 크레마의 마을이 있습니다.

수도사를 잘 엄호하면서 주민을 전향시켜줍시다.


그렇게 전향시킨 주민으로 마을 회관을 짓고 기지를 차려줍시다.

병력을 모아줘서 플레이어를 귀찮게 하면서 근처에 있는 크레마부터 정리해 줍시다.


다음으로 강 수비대를 처리해 줍시다.

강 수비대는 해군 뿐만 아니라 수송선으로 육군도 보내니 정리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초반에 강 수비대가 플레이어의 기지를 공격하는 것이 귀찮다면 강변에 성 한 채를 건설하는 것도 좋습니다.


강 수비대를 정리했으면 내부로 들어가서 밀라노를 침공해 줍시다.

물론 강 건너편에 있으므로 수송선으로 열심히 병력을 옮겨야 합니다.


밀라노 내부로 들어갔으면 대성당을 전향해 줍시다.

참고로 고의든 실수든 대성당을 파괴하면 패배하게 되니 대성당이 파괴되지 않도록 꼭 조심해줍시다.

그렇게 대성당을 전향하면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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