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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왜 이렇게 올리는 텀이 기냐고요?

그냥 작성자의 귀차니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어쨌든 이것도 시작을 했으니 끝을 맺어야겠죠...? 시작해봅시다.


라자갈 납치에 성공한 캐리건은 UED의 꼭두각시 초월체를 처치하기로 합니다.

허나 초월체는 다크 템플러만이 처치할 수 있으니 라자갈을 이용하여 제라툴에게 초월체를 처치하라고 합니다.


이번 미션의 목표는 다크 템플러를 이용하여 초월체 제거, 다크 템플러 생산 가능입니다.


캠페인을 시작하면 저그를 조종할 수 있음과 동시에 프로토스 일부 유닛도 조종할 수 있습니다.

게이트웨이에서는 오로지 다크 템플러만 뽑을 수 있으나, 다크 템플러의 업그레이드가 공방쉴 3업이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참고로 다크 템플러가 없으면서 다크 템플러 생산 불가능 상태가 되면 미션 실패니 프로토스 건물을 잘 지켜 줍시다.


이번 미션은 이전보다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먼저 근처에 중립 멀티가 언덕 위의 미네랄 3덩이와 가스 뿐이며, 적은 저그와 테란을 동시에 운영합니다.

고로 자원이 빡빡한 상태에서 적의 두 종족 콤비를 막아내면서 추가 확장을 얻어야 합니다.


참고로 이 맵은 섬맵이여서 초월체까지는 걸어서 갈 수 없으며 오버러드로 수송을 하거나 공중 유닛을 사용해야 합니다.

먼저 플레이어 섬 기준으로 3시 지역에는 주황색 저그가 있으며


11시 지역에는 하양 테란이 있습니다.

먼저 가까운 주황 저그를 처치하고 그곳에 멀티를 한 후 하양 테란을 마저 처치해서 플레이어쪽 섬을 완전히 장악하는 것이 편합니다.


다음으로 건너편 섬으로 넘어가서 이제 초월체를 처치하러 가야 합니다.

물론 섬맵이니 공중 유닛을 활용하거나 오버러드로 열심히 병력을 날라줍시다. 또는 몰래 나이더스 커널을 지어줍시다.


그렇게 초월체까지 진격했으면 다크 템플러로 초월체를 처치해 줍시다.

만약 근처에 다크 템플러가 없는 상태로 초월체를 처치하면 초월체가 부활하니 반드시 근처에 다크 템플러를 대동해 줍시다.


그렇게 초월체를 처치하면 제라툴이 등장하면서 초월체에게 막타를 날리게 됩니다.

그렇게 초월체가 죽으면 케리건과 라자갈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라자갈은 케리건에게 세뇌된 상태여서 제라툴에게 돌아가지 않고 케리건 곁에 머무르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에 제라툴은 충격을 먹으면서 라자갈을 데리고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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