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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뉴마틱크래프트의 오메가이자 알파, 자동화 및 경비 역할을 겸하는 드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합시다.


먼저 터빈 날개 3개와 압축 철괴로 터빈 로터(Turbine Rotor)를 제작해 주세요.

터빈 로터는 드론에 들어가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첫 번째로 알아볼 드론은 바로 수확 드론(Harvesting Drone)입니다.


터빈 로터 4개와 묘목으로 수확 드론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드론을 놓을 경우 주변 16블록 이내에 있는 다 자란 작물을 자동으로 수확합니다.

참고로 괭이가 담긴 상자 위에 드론을 배치할 경우 드론이 자동으로 상자에서 괭이를 꺼내며, 작물을 수확 후 다시 씨앗을 심어넣습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드론은 로지스틱 드론(Logistic Drone)입니다.


터빈 로터 4개와 레드스톤으로 로지스틱 드론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로지스틱 드론 하나만으로는 작동을 하지 않으며, 상자 등의 아이템을 수용할 수 있는 블록에 로지스틱 프레임(Logistic Frame)을 따로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


빨강색 플라스틱 8개로 로지스틱 패시브 프로바이더 프레임(Logistic Passive Provider Frame)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리퀘스터 프레임에게서 아이템을 받아옵니다.


노랑색 플라스틱 8개로 로지스틱 스토리지 프레임(Logistic Storage Frame)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로지스틱 액티브 프로바이더 프레임에게서 아이템을 받아옵니다.


연두색 플라스틱 8개로 로지스틱 디폴트 스토리지 프레임(Logistic Default Storage Frame)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로지스틱 액티브 프로바이더 프레임에게서 아이템을 받아옵니다. 대신 위의 스토리지 프레임보다 우선순위가 낮으며, 스토리지 프레임으로 아이템을 보낼 수 있습니다.


파랑색 플라스틱 8개로 로지스틱 리퀘스터 프레임(Logistic Requester Frame)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지정한 아이템과 수량만큼만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라색 플라스틱 8개로 로지스틱 액티브 프로바이더 프레임(Logistic Active Provider Frame)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리퀘스트 프레임이나 스토리지 프레임으로 아이템을 보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프레임을 든 상태로 우클릭하면 이러한 창이 뜹니다.

따로 아이템의 종류나 갯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압축 철괴 4개와 장밋빛 빨강 염료, 에어 캔, 레버로 로지스틱 설정기(Logistic Configurator)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걸로 이미 설치된 로지스틱 프레임을 우클릭해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르게 로지스틱 프레임을 설정하고 로지스틱 드론을 배치하면 프레임 시퀀스대로 드론이 열일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주 스마트하고 똑똑한 그냥 '드론'


터빈 로터 4개와 인쇄 회로 기판으로 드론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놈은 그냥 배치해도 먼지만 풀풀 날릴 뿐 아무런 동작도 하지 않습니다.

예, 이 드론은 프로그래밍을 직접 해주셔야 합니다.


먼저 빨강색 플라스틱 5개와 검정색 플라스틱, 터빈 로터 2개와 인쇄 회로 기판으로 프로그래머(Programmer)를 제작해 줍시다.


우클릭하면 왠 순서도 작성이랑 매우 비슷한 창이 뜹니다.

먼저 우측 상단 칸에 드론을 넣고 우측 창에서 순서도를 선택해 줍시다.


이런 식으로 다양한 순서도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원하는 시퀀스대로 작동하도록 순서도를 선택해서 작성해 둡시다.


대충 해당 구역의 아이템을 집어서 상자에 집어넣는 간단한 순서도를 작성하였습니다.

그런데 구역을 지정하지 않았다고 오류가 발생하네요.

그럼 한 번 구역을 지정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레드스톤 횃불과 빨강색 플라스틱 4개, 유리판, 다이아몬드로 GPS 툴(GPS Tool)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GPS 툴을 들고 우클릭하면 이렇게 단일 좌표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GPS 툴을 2개 합치면 GPS 구역 툴(GPS Area Tool)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GPS 구역 툴은 GPS 툴과는 다르게 일정 범위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GPS (구역) 툴을 들고 순서도에 클릭을 하면 이렇게 좌표 정보가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순서도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렇게 코딩을 끝내려는 순간

퍼즐 조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런, 프로그래밍 하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아픈데 아이템까지 필요하다니...

실수로 잘못 프로그래밍 했다가는 꽤나 귀찮을 듯하네요.


알맞은 색깔의 플라스틱 8개와 인쇄 회로 기판으로 해당 프로그래밍 퍼즐(Programming Puzzle)을 8개 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필요한 프로그래밍 퍼즐 조각이 있으면 드론에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배치를 해서 프로그래밍이 올바르게 되었는지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드론 잘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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