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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딘 5번째 캠페인입니다.


플레이어는 어느 정도 규모의 도시를 거느린 상태로 시작합니다.

다만 해안가에 위치한 만큼 육군뿐만 아니라 해군도 몰려오니 두 곳 모두 수비하느냐 상당히 번거로울 것입니다.


캠페인을 시작하고 나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트리폴리 수비군이 요새로 쳐들어옵니다.

어느 정도 규모가 되므로 미리 수비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아니면 요새 근처에 있는 석재를 채광해서 성을 빠르게 건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는 십자군 도시 중 2군데를 쓰러뜨리면 됩니다.

십자군 도시로는 아슈켈론, 티레, 티베리아스가 있는데 게임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아슈켈론이 불가사의를 짓기 시작합니다.

그러니 불가사의가 완성되기 전에 빠르게 병력을 모아서 아슈켈론을 공격해 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아슈켈론을 처치하면 남은 도시로는 티레티베리아스가 있는데 티레는 바다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어서 공략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 방어가 비교적 허술한 티베리아스를 공격해 주시는 것이 더 쉽습니다.

참고로 시간이 지나면 티베리아스가 금 2000을 주면 동맹을 맺어준다고 하지만 금이 풍부한 맵이 아닌 관계로 그냥 밀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십자군 도시 2곳을 정복하면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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