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본문

드디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결정판이 정식 출시되었네요.

이로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리마스터가 2번이나 이루어진 셈이네요.


그러하니 캠페인도 다시 리마스터해서 올려보도록 합시다.


먼저, 기존 캠페인의 최대 난관인 인구수 제한이 75에서 조금 더 증가하였습니다.

고로 이번 캠페인부터는 주민 압박과 물량전에서 좀 더 유리하게 갈 수 있게 되었네요.


그리고 4K 해상도를 지원히는 대폭 향상된 그래픽이 있습니다.

또한 건물이 파괴될 때 실제 건물이 무너지는 듯한 리얼리티를 추구한 그래픽이 있습니다. 특히 성 무너질때

그리고 3개의 새로운 문명과 '마지막 칸'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이 추가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유닛들의 길찾기 AI나 병력들의 오와열 강제는 그대로인 듯하네요...


그리하여 캠페인 시작하겠습니다.


캠페인을 시작하면 잔다르크로 시작합니다.

프랑스군 캠프를 나가려고 하면 메스와 베르트랑과 소수의 병력이 동행하게 됩니다.


숲길을 따라 늑대를 처치하고 내려가면 잉글랜드군과 프랑스군이 전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프랑스군이 패배하고 맙니다.

전투가 끝나면 잉글랜드군은 알아서 철수하니 그대로 길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주시면 됩니다.


안타깝게도 영국군이 시농 성으로 가는 하이패스 다리를 끊어버렸습니다.

어쩔 수 없이 옆으로 돌아서 가야겠네요.


가는 길에 노상 강도와 늑대가 많습니다.

병력 충원이 한정되어 있는 캠페인 특성상 컨트롤을 해줘서 피해를 최소화해줍시다.


그렇게 길을 돌아서 가면 부르고뉴의 성벽이 길을 막고 있습니다.

실력이 좋으시다면 성문이 열린 틈을 타 뚫고 들어갈 수 있겠지만 평범하게 진행하고 싶으시다면 일단 길을 따라 위로 쭈욱 올라가 줍시다.


위쪽의 마을로 진입하면 약간의 병력과 함께 보강된 공성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공성추도 있으니 성문을 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성문을 부수고 부르고뉴 진영으로 들어가 줍시다.

굳이 건물을 다 파괴할 필요는 없고 성문만 파괴하고 내부로 들어가 주셔도 됩니다.


그렇게 늑대를 처치하고 내부로 들어가면 수송선을 얻음과 동시에 매복해 있던 부르고뉴 병력이 쏟아져 나옵니다.

피해를 보기 전에 얼른 수송선에 병력을 모두 태워줍시다.


그렇게 강 하류 남쪽에 무사히 도착하면 소수의 병력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병력을 데리고 시농 성을 향합시다.


물론 가는 길이 순탄하지는 않습니다.

노상 강도부르고뉴 군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군의 병력도 많이 쌓였을 테니 열심히 싸워줍시다.


그렇게 잔다르크가 무사히 시농 성에 도착하면 승리하게 됩니다.

댓글

최근 글

최근 댓글

방문자

어제 명, 오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