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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스타바운드의 마지막 메인 미션이네요.


드디어 5종족의 유물이 모였네요.

그런데 한자리가 비어있네요?

바로 인간의 유물이죠.

바로 그 유물이 에스더가 들고 있는 원조 물질 제어기라고 합니다.


그렇게 모든 유물이 모여서 파멸로 통하는 문을 개방하게 됩니다.

물론 마지막 파멸을 처치하는 것은 주인공의 몫...


준비가 되었으면 파멸의 세계로 들어가 줍시다.


그렇게 파멸로 들어오게 됩니다.

주변 환경이 상당히 불쾌하게 생겼으며, 주변에 독극물이 즐비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잡몹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보스 파멸은 어디에 있을까요?


보스는 지하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러니 얼른 땅을 파고 내려가 줍시다.


중간에 S.A.I.L이 거대한 지하 동공이 존재하니 조심하라고 합니다.

생각없이 내려갔다가는 낙사하니 이단 점프를 이용하시거나 주변 지형지물을 잘 이용해줍시다.


그렇게 지하 깊숙한 곳까지 잘 찾아오셨다면 중간 체크포인트가 있을 것입니다.

체크포인트가 있다는 것은 무엇이죠? 바로 보스가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파멸 대신 녹스가 서있네요?

패턴은 저번이랑 똑같으니 잘 상대해 줍시다.


그렇게 녹스를 처치하면 뒷배경에 무언가가 갑자기 눈을 뜹니다.

바로 최종보스 파멸입니다.

최종보스답게 체력이 굉장합니다.


첫 번째 패턴으로 중앙에 빔을 시전합니다.

당연히 중앙에 있으면 상당히 아프겠죠?


두 번째로 무작위의 몬스터를 소환합니다.

소환된 몬스터들이 상당히 튼튼하니 껄끄럽습니다.


세 번째로 가장자리에 촉수를 소환합니다.

이 촉수에 맞으면 데미지와 함께 중앙으로 밀려납니다.


참고로 이러한 패턴들을 시전하는 중에도 주기적으로 잡몹을 소환합니다.


그렇게 최종 보스 파멸을 무찌르면


행성과 함께 주인공도 아작납니다...

그렇게 끝나는 듯 하지만


미지의 힘이 파멸을 물리치고 세계를 구했다는 것을 칭송하면서

새로운 생명을 부여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에스더에게 말을 걸면 최종 미션을 완료하게 됩니다.

그렇게 스타바운드를 플레이해준 여러분께 감사...하기 전에 아직 여러 컨텐츠가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컨텐츠는 다음에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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