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본문

다행히 케리건이 저그 무리의 통제권을 어느 정도 되찾았지만 사이오닉 분열기 때문에 제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레이너와 멩스크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케리건은 멩스크에게 사이오닉 방출기를 빌려달라면서, 그 대가로 UED에게서 코랄을 되찾는 것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번 미션의 목표는 사이오닉 분열기 파괴입니다.


미션을 시작하면 레이너의 병력들이 사이오닉 분열기의 주 동력원을 파괴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물론 무적 치트를 사용하시면 게임 진행이 안되니 끕시다.


잠시 후 사이오닉 방출기를 든 SCV가 드랍쉽에서 내립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하냐고요?


사이오닉 방출기를 든 SCV를 데리고 저그 유닛 근처로 가면 저그 유닛이 아군 소유로 변경됩니다.

그러니 근처에 저그 유닛이 있으면 얼른 아군 소유로 바꿔줍시다.


근처의 드론을 아군 소유로 만들었으면 얼른 헤처리를 펴줍시다.

다만, 어떠한 이유든 건물이 완성되기 전에 모든 드론이 없어지면 패배하게 됩니다.

그러니 헤처리와 익스트렉터를 동시에 짓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맙시다.


본진 근처를 잘 살펴보시면 헌터 킬러나 디바우링 원, 심지어 토라스크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웅 유닛답게 엄청난 스펙을 가지고 있으니 잘 간수해줍시다.


병력이 다수 모이면 1시 지역을 밀어주러 갑시다.

특히 영웅 유닛을 적극 활용하시면 아주 무난하게 밀어줄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알렉세이 스투코프의 유언을 그냥 흘러들었는지 몰라도 방어선이 튼튼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사이오닉 분열기를 파괴하면 승리하게 됩니다.

댓글

최근 글

최근 댓글

방문자

어제 명, 오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