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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망친 멩스크를 찾아서 아이어 행성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는 프로토스 뿐만 아니라 저그도 같이 있으며, 언제 저그가 습격해 올 지 모른다고 합니다.


이번 미션의 목표는 레이너의 커맨드 센터 파괴입니다.


캠페인을 시작하면 발키리 편대가 다수의 뮤탈을 화려하게 쓸어버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드랍쉽이 언덕 위에 시즈 탱크를 내려서 지상군을 공격합니다.


어느 정도 저그 무리가 정리되면 건물과 SCV, 마린 등의 유닛도 도착합니다.

얼른 건물을 내려서 운영을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시작 시 서플라이 디팟이 없는 관계로 인구수가 막혀 있으니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자원으로 빠르게 서플을 먼저 짓도록 합시다.


참고로 이번 미션은 저그와 프로토스끼리 서로 적대적인 관계입니다.

고로 컴퓨터끼리 열심히 치고박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9시 지역에 소수의 프로토스 병력이 주둔하고 있는 멀티가 있습니다.

추가 멀티가 필요하다면 파괴하고 가져가 줍시다.

또한 중앙 지역에도 추가 가스가 있으니 밀고 가져갑시다.


필수는 아니지만 만약 저그가 자꾸 플레이그 쓰고 튀는 것과 뮤탈이 공격오는 것이 귀찮으시다면 저그를 공격해도 됩니다.


병력이 다수 모이면 레이너의 커맨드 센터를 파괴하러 가줍시다.

레이너의 커맨드 센터는 1시 지역의 프로토스 본진 내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따라서 파괴하려면 먼저 프로토스를 정리해야 합니다.


그렇게 레이너의 커맨드 센터를 파괴하면 다수의 저그 무리가 포착되었다고 하지만 그곳에 위치한 듀란은 자신의 탐지기에는 포착되지 않았다면서 교신을 끊어버립니다.

이에 스투코프는 자신이 처리해야 할 개인적인 문제가 있으니 먼저 함대로 퇴각하라고 합니다.

그러고는 다수의 뮤탈이 쏟아져 나오는 장면과


그리고 멩스크가 탄 드랍쉽에 차원 관문으로 가면서 미션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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