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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 칸의 마지막 캠페인, 시작합니다.


시작하면 마을 회관과 약간의 병력, 그리고 파괴자와 함께합니다.

여기서 파괴자는 성에서 나오는 폭파병과 마찬가지로 자폭 공격을 하는데 딜이 제법 나올 뿐만 아니라 건물에 추가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이번 캠페인은 헝가리를 무찌르는 것이지만 그전에 수보타이가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40분을 버텨야 합니다.


참고로 헝가리와 이어진 길은 이 다리 하나가 유일합니다.

특이점으로 항구를 지을 수 없으므로 수송선으로 넘어오는 행위는 못합니다.

고로 적들을 이 다리를 넘어오지 못하도록 우주방어를 펼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헝가리군은 고급 기병에 튜턴 기사, 온갖 공성 무기를 데려오므로 막기가 까다롭습니다.


어찌됬든 40분을 버티면 수보타이가 파괴자 다수와 사냥 늑대를 데려옵니다.

뭐... 쓰기 나름입니다만 이제 헝가리를 무찌르셔야 합니다.


그리고 얼마 안가서 헝가리와의 유일한 길목인 다리를 끊어버립니다.

유닛이 물 위에 떠있는거 같다면 기분탓입니다.


그렇게 길을 끊어버린 헝가리는 치사하게도 불가사의를 건설하기 시작합니다.

그럼 어떻게 헝가리를 처리해야 하냐고요?


강을 따라 내려가시다 보면 얼음으로 이어진 길목이 있습니다.

나무로 막혀 있을 텐데 망고넬 투석기나 트레뷰셋 투석기로 숲을 뚫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는 주민들 시켜서 나무를 몽땅 베라고 명령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숲에 길을 내고 헝가리 본진으로 쳐들어가서 불가사의를 파괴하시고 헝가리를 정복하시면 됩니다.

다만 헝가리군의 저항이 상당하니 크게 한방병력을 준비하고 병력증원도 빠르게 해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헝가리의 항복을 받아내면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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