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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무난하게 상대 본진에 있는 깃발을 점령하면(근처로 유닛을 보내면) 됩니다.

깃발은 상대 본진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으므로 어쩔 수 없이 상대를 정복하게 됩니다.

상대로는 폴란드인과 게르만족과 보헤미아인이 있는데 특이하게도 보헤미아인은 친절하게도 플레이어가 준비를 하기 전까지는 침공을 하지 않습니다.

그럼 칭기즈 칸 4번째 캠페인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는 평범하게 마을 회관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열심히 운영해서 병력을 모아줍시다.

참고로 밑에 있는 폴란드인이 주기적으로 쳐들어오는게 상당히 거슬립니다.

성벽을 쌓던지 확실하게 성을 짓거나 해서 초반 방어를 해줍시다.

어차피 석재는 중앙 지역에 상당히 많이 분포하니 이번 캠페인에서는 석재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게 병력을 모아서 괴롭히던 폴란드인을 응징해줍시다.

폴란드인 성 앞에 깃발이 있으니 유닛을 보내 점령해줍시다.

어차피 성 짓고 못나오게 가두어두면 결국엔 자원이 말라버려서 본진이 휑해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마찬가지로 게르만족도 처리해주면서 깃발을 점령해줍시다.

폴란드인처럼 무방비하지는 않으니 적절하게 준비해서 가줍시다.


마지막으로 보헤미아인이 남았는데 목표를 보면 직접 쳐들어가는 대신 깃발 지역에 성 3채 이상을 지어놓으라고 합니다.

실제로 보헤미아인 본진을 보면 굉장한 포스의 병력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대로 갔다가는 유닛을 조공하는 꼴이 되므로 깃발 지역에 우주방어를 펼쳐줍시다.

성 3채만 짓고 멀뚱히 서있다가는 그대로 뚫리게 되니 주의하세요.


그렇게 중앙의 깃발 지역에 성 3채를 지으면 보헤미아인이 쳐들어오게 됩니다.

친절하게도 우주방어를 펼친 지역으로 쳐들어와줍니다.

공성 무기만 기병으로 컷해주시고 나머지 유닛은 성에게 맡겨주면 무난하게 막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 지역을 막지 않으면 간혹 유닛이 밑으로 돌아갈 때도 있습니다. 잘 알아두시길...


그렇게 보헤미아인을 처리해주면 보헤미아인의 본진은 말 그대로 텅 비게 됩니다.

그대로 올라가서 성을 부수고 깃발을 점령하면 승리하게 됩니다.

다만 가는 길목에 중간중간 절벽에 숨어 있는 망고넬 투석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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