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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브리핑을 보면 태사다르가 드라군이 되어버린 피닉스를 보고 안타까워합니다.

하지만 피닉스는 이렇게라도 아이어를 섬길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대의회와 알다리스가 플레이어와 태사다르를 구속하고, 다크 템플러들을 처형하려 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미번 미션의 목표는 대의회의 심장부 파괴, 피닉스, 제라툴, 태사다르 생존입니다.

목표에 대의회의 심장부 파괴라는 말이 있는데, 실제 목표는 빨강 프로토스의 넥서스 2개를 파괴하거나 주황 프로토스의 넥서스를 파괴하면 됩니다.


미션을 시작하면 대의회가 저항을 멈추고 투항하라고 합니다.

그러고는 바로 공격을 시작합니다.

다크 템플러로 지상군을 썰어버릴 수 있지만 스카웃이 있을 뿐만 아니라 태사다르가 사망하면 미션 실패니 빠르게 병력을 뒤로 빼줍시다.


그리고 11시 지역에 본진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작 프로브가 2마리밖에 없으니 빠르게 프로브를 뽑고 미네랄을 채취해 줍시다.

대신 처음에 미네랄과 베스핀 가스를 무려 1000씩 들고 시작하므로 빠르게 게이트웨이와 테크건물을 늘려줍시다.


본진에 포토 캐논이 무려 4개나 있어서 방어가 튼튼해 보이지만 적들은 리버를 포함한 고급 병력을 다수 끌고 오므로 미리미리 방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이 무려 3명이나 되므로 초반에는 영웅을 적극 이용하여 방어를 해줍시다.


12시 지역에 추가 중립 멀티가 있습니다.

빠르게 가져가되 넥서스를 지으면 이곳으로도 적들이 다수 쳐들어오니 방어 준비는 필수입니다.


그렇게 병력이 쌓이면 이제 적들을 처리할 차례입니다.

두 종류의 적 중 하나의 적의 넥서스를 모두 부수면 됩니다.

빨강 프로토스는 3시와 8시에 2개의 넥서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황 프로토스는 본진 깊숙히 5시 지역에 넥서스 1개가 있습니다.


프프전인 만큼 다수의 드라군과 질럿, 리버를 운용하면 적을 쉽게 무너뜨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다수의 병력을 이끌고 적의 넥서스를 파괴하면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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