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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다르의 말에 의하면 오직 다크 템플러의 힘만이 초월체와 정신체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플레이어는 태사다르의 뜻에 따라 제라툴을 찾으러 갑니다.


맵을 보면 아시겠듯이 섬으로 이루어진 지형입니다.

고로 이번에는 지상 병력뿐만 아니라 셔틀과 스카웃을 같이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쉽게도 오리지날인 관계로 커세어는 없습니다.


이번 미션의 목표는 태사다르와 질럿 둘을 시설 입구까지 인도입니다.


미션을 시작하면 태사다르와 조그마한 기지로 시작합니다.

열심히 광물을 채취하면서 운영을 해줍시다.

섬맵이라고 방심했다간 오버러드가 열심히 병력을 실어날라서 초토화되므로 병력도 열심히 뽑아줍시다.


본진 위쪽에 추가 자원 지대가 있습니다.

지키는 병력 하나 없으니 바로 추가 멀티를 가져가줍시다.


또한 중앙 섬에도 비교적 가져기가 쉬운 멀티가 있습니다.

적당히 병력을 데려와서 중앙을 점령해줍시다.


1시 지역에도 추가 미네랄 지대가 있습니다.

다만 1시 지역에 다가오거나 테란 건물을 하나라도 파괴할 경우 배틀크루져와 다수의 레이스가 공격해 옵니다.

고로 좋다고 1시로 다가가기 전에 먼저 병력을 준비해 둡시다.

아니면 그냥 테란 건물과 1시는 얼씬도 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렇게 여러 멀티를 바탕으로 다수의 병력을 생성해 줍시다.

만약 셔틀로 지상 병력을 실어나르는 것이 귀찮으시다면 다수의 스카웃을 양성하는 것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캠페인에서만큼은 하늘의 왕따가 아니라 하늘의 왕자


그렇게 다수의 병력을 뽑으셨으면 5시 지역을 밀어서 신호기 주변을 정리해 줍시다.


그렇게 신호기까지의 길이 정리되었으면 태사다르와 질럿 둘을 신호기로 보내줍시다.

그렇게 무사히 도착하면 승리하게 됩니다.


참고로 정말 빠르게 이 미션을 승리하는 방법이 있는데

처음에 주어지는 셔틀을 태사다르를 이용하여 할루시네이션을 만들고

스커지를 피해 할루시네이션 셔틀을 몸빵으로 보내면서 진짜 셔틀에 질럿 둘과 태사다르를 태워서 바로 비콘으로 돌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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