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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안티오크에 남아 있던 피닉스가 전사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이에 알다리스는 우리를 위협하는 것은 저그가 아닌 배신자 태사다르라고 합니다.

이에 태사다르를 잡으러 차 행성으로 가게 됩니다.


이번 미션의 목표는 태사다르 발견, 태사다르를 신호기로 인도입니다.


미션을 시작하면 소수의 병력으로 시작합니다.

이번 미션부터 하이 템플러를 사용할 수 있으니 잘 써먹어줍시다.

목표는 11시 방향에 위치한 태사다르와 만나는 것이니 출발합시다.


다만 중간중간 소규모 저그 병력과 성큰 콜로니가 길목을 막습니다.

수비하고 있는 병력이 저글링과 히드라리스크가 대부분이니 사이오닉 스톰으로 전부 태워버립시다.

그리고 왼쪽보다는 오른쪽이 수비하고 있는 저그 병력이 적으니 오른쪽으로 가줍시다.


그렇게 11시 방향에 도착하면 태사다르... 뿐만 아니라 레이너도 있습니다.

알다리스가 태사다르를 체포하러 하자 태사다르가 한탄하면서 암흑 기사만이 초월체의 정신체를 쓰러뜨릴 수 있다면서 제라툴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새로운 임무 목표가 추가되는데 태사다르와 레이너를 처음 시작할 때 있던 신호기로 인도해야 합니다.

다만 올 때 저그 병력을 모두 처리했어도 돌아가는 길목에 더 많은 저그 병력들이 다시 생성되니 병력을 더 추가한 후 가셔야 합니다.


그렇게 본진을 조종할 수 있게 됩니다.

프로브로 열심히 광물을 채집하면서 운영을 해줍시다.

적 본진은 1시 방향에 위치해 있는데 이번 미션의 목표는 본진 파괴가 아니므로 길목에 포토 캐논만 몇 개 박아두시면 신경끄셔도 됩니다.

다만 퀸의 마나가 찰 때마다 와서 인스네어나 브루드윙을 하고 도망가니 귀찮으시면 포토 캐논을 몇 개 박으셔도 됩니다.

또한 추가 멀티가 없으니 본진 자원으로만 꾸리셔야 합니다.


병력이 모이면 병력들과 태사다르, 레이너를 이끌고 다시 신호기로 가줍시다.

가는 길목에 소규모 저그 병력들이 존재하지만 질럿, 드라군 부대와 소수의 하이 템플러면 충분히 밀 수 있습니다.

다만 길목이 좁아서 드라군이 상당히 버벅댑니다.


그렇게 태사다르와 레이너를 신호기로 무사히 인도하면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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