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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번 미션의 제목은 다크 템플러지만 정작 다크 템플러는 존재하지 않는 미션입니다.

이번 미션은 차 행성에 남은 프로토스 세력을 없애야 합니다.


이번 미션의 목표는 프로토스 침입자 박멸, 케리건 생존입니다.

캠페인을 시작하면 자스가 저 템플러는 뭔가 이상하다고 말합니다.


이번 미션도 케리건과 함께 간단한 기지와 함께 시작합니다.

이번 미션부터는 가디언 생성이 가능하니 마음껏 이용해줍시다.

PVP에서는 가필패일수도 있겠지만 캠페인 한정에서는 긴 사정거리와 높은 DPS를 가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유닛입니다.


멀티는 9시와 12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12시의 멀티는 수비하는 병력도 없으니 오버러드 수송업을 해주고 바로 가져갑시다.

9시의 멀티는 소수의 유닛만 지키고 있으니 처음 주어지는 가디언만으로도 컨트롤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두 멀티 전부 언덕 위 섬멀티니 오버러드로 드론을 실어서 날라야 합니다.


이번 미션의 프로토스는 리버를 상당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기존의 저글링과 히드라 물량으로 밀어붙이다가는 전부 케찹으로 변하니 가디언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줍시다.


그렇게 유닛을 쌓아서 적 병력과 건물을 철거해 줍시다.

그렇게 적을 전부 처리하면 태사다르가 중앙에서 싸우자고 합니다.


그렇게 중앙의 섬으로 케리건을 내려주도록 합시다.

참고로 중앙 섬에 케리건을 제외한 다른 유닛이 있으면 테사다르가 나오지 않으니 다른 유닛은 내리지 말고 왔던 오버러드도 치워줍시다.


그렇게 케리건 혼자 남으면 테사다르가 나타나 싸움을 겁니다.

그렇게 치열한 격전 끝에


이런, 훼이크였습니다.

알고보니 환상의 테사다르였습니다.

그렇게 환상의 테사다르를 처치하고 나면 케리건이 두렵냐고 말하면서 미션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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