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Shot] 난민 지구 I

이 글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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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상을 구하기 위한 니코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협곡을 지나서 난민 지구로 가게 되었습니다.

불모지나 협곡과는 다르게 도시 느낌이 나는 지역입니다.

난간을 타고 쭈욱 앞으로 가줍시다.

계단 앞에서 로봇이 힌트를 줍니다.

지상층에 가서 도서관에서 단서를 찾으라고 하네요.

계단을 내려가면 누군가가 상당히 곤란해 보이는 대사를 합니다.

조금 더 내려오면 왠 아저씨가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지상층으로 갈 수 있는 수단인 엘리베이터의 버튼이 떨어져 버렸다고 하네요.

니코의 기가 막힌 발상

그렇게 니코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제작하러 떠나게 됩니다.

일단 좌측 상단부터 살펴봅시다.

건물 내부로 들어간 뒤에 아래 방으로 내려오시면 이러한 큰 방이 있습니다.

이곳을 살펴보시다 보면 냉장고 앞에서 자석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다음 복도에서 밑으로 내려가시면

뭔가 음침한 분위기의 방이 있는데 이곳에서 가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을 뒤지다 보면 이러한 방이 있는데 저 기계 위에 올라타면 도전 과제 달성!

이번에는 오른쪽 상단의 길로 가봅시다.

건물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아래로 가줍시다.

그러면 이상한 방이 나오는데 이곳을 살펴보면 컴퓨터가 한 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켜보면 대사를 하는데 왠 필름을 한장 줍니다.

이상한 필름을 그냥 열어보면 숫자만 잔뜩 쓰여져 있습니다.

이 필름을 공허에 노출시켜보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게임 창을 끌어서 모니터 바깥으로 보냈다가 다시 바탕화면으로 돌려보세요.

그러면 필름에 특정 숫자만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 숫자 잘 기억해 두세요.

이번에는 우측 하단 통로로 가줍시다.

가면 카페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금속 캔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가위와 금속 캔을 조합해서 버튼(?)을 제작해 주세요.

그리고 버튼(?)과 자석을 다시 조합해 주세요.

이제 이걸 들고 엘리베이터에 버튼 대용으로 사용하면 엘리베이터에 전원이 들어가다가

망가져 버립니다.

옆에 노력한 흔적이라는 아이템을 다시 주워줍시다.

이걸 들고 다시 우측 상단의 사무실로 가서 테이프로 칭칭 감아줍시다.

그리고 테이프로 붙인 버튼을 넣어주면 드디어 엘리베이터가 고쳐집니다.

그런데 보안코드를 입력하라고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관리하던 아저씨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까 이상한 필름 기억하시죠?

그곳에 적힌 숫자 5자리를 입력해 줍시다.

그러면 엘리베이터가 정상작동합니다.

이렇게 지상층으로 내려가기 전에 좌측 하단으로 내려가 주세요.

그곳에 침대가 있는데 이번에도 니코를 재워줍시다.

그리고 어김없이 게임이 꺼집니다.

다시 게임을 키면 니코가 또 꿈을 꾸고 있습니다.

기상

이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기

전에 협곡에서 얻은 씨앗 기억하시죠?

씨앗을 든 상태로 거대 로봇이 있는 곳 왼쪽 통로로 가줍시다.

그러면 정원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정원에 화분이 하나 있는데 씨앗을 심어줍시다.

그런데 화분에 흙이 없다고 하네요.

흙은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 좌측 상단의 아파트에서 얻으실 수 있습니다.

방이 많지만 문 앞에 화분이 있으므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화분이 있는 방의 인물에게 흙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시 정원으로 가서 흙을 넣어줍시다.

그리고 다시 엘리베이터로 오면은 아저씨가 아직도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었네요...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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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가 내려가는 동안 선택지를 고르면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지상층으로 내려오게 되었네요.

지상층에서의 여정은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