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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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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간까지 협곡에서 남매를 도와주었죠?

이번 시간에도 협곡에서 해야 할 일들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남매의 집을 다 둘러보았으면 다시 마을 쪽으로 가줍시다.

마을 옆 양들이 있는 곳에 있는 양치기에게 말을 걸어줍시다.


그러면 양치기가 니코에게 양을 몰아달라고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옛날 피쳐폰 푸쉬푸쉬 게임을 아시나요?

똑같이 양을 밀어서 검은 풀이 있는 곳으로 인도하면 됩니다.

실수하셨어도 종을 치면 다시 원상복귀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원큐에 클리어하면 도전과제 달성


양들을 모두 검은 풀이 있는 곳으로 몰면 양들이 삼중주를 하면서 클리어합니다.

다시 양치기에게 가서 보상을 받읍시다.


답례로 양털을 줍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가면 상인이 물물교환을 하자고 합니다.

양털로 물물교환을 해줍시다.


그러면 병을 준다고 합니다.


염료가 든 병이네요.


하지만 그냥 순순히 받지 말고 거절을 해줍시다.


그러면 니코가 플레이어의 이름을 팔아먹습니다.


그러면 상인이 신과 거래를 하는 것을 깜빡했다면서 덤으로 장난스러운 티셔츠를 줍니다.


그리고 깃털과 염료가 든 병을 조합해 줍시다.

그러면 깃펜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버려지는 어느 집 가보...


아,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기 전에 태양을 회수해야죠.

다시 메이즈가 있던 곳으로 가줍시다.


그런데... 전구가 꺼져 있습니다.


이렇게 이 세계는 멸망을


하지 않고 니코가 전구를 들어올리니 다시 켜졌습니다.

그렇게 다행스럽게도 멸망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메이즈가 있던 자리에 씨앗이 떨어져 있습니다.

이것도 챙겨가 줍시다.


태양도 챙겼으니 문 옆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 줍시다.


다음 여정을 떠나기 전에 한숨 자고 떠납시다.

...

그리고 마찬가지로 게임이 꺼집니다.


게임을 다시 키면 또다시 니코가 꿈을 꾸고 있습니다.


역시나 잠시 후 꿈에서 깨어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이제 준비가 다 되었으면 문지기 로봇에게 서명을 받읍시다.


서명을 마치면 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또다시 그 네모가 입구에 생겨나서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됩니다.

어쨋든 앞으로 진행해 줍시다.


그렇게 건물 안을 둘러볼 때마다 곳곳에서 네모가 생겨납니다.

뒷쪽에만 네모가 생겨나므로 무시하고 앞으로만 가면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협곡을 벗어나서 난민 지구로 가기 됩니다...

난민 지구에서의 여정은 다음 시간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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