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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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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운항봇이 니코를 협곡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확실히 볼모지와는 다른 분위기입니다.


운항봇이 한가지 힌트를 줍니다.

북쪽에 마을이 있다고 하네요.

운항봇과의 대화가 끝나면 건물로 들어가 옥상으로 나와줍시다.


그리고 협곡 일러스트


옥상으로 나오셨으면 윗쪽의 입구로 들어가서 다시 1층으로 내려가줍시다.


그리고 북쪽 방향으로 가시면 마을이 있습니다.

일단 위치 정도만 파악해 줍시다.


다시 남쪽으로 내려오면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알룰라를 애타게 찾고 있네요.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가면 누군가가 불러세웁니다.


자기 여동생이 사흘째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니코보다는 조금 작고, 파랗고 긴 머리에 머리 위엔 파란 깃털 두 개가 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 곳은


폐허라고 합니다.

그럼 폐허로 당장 달려가


시기 전에 남쪽의 연구 시설 쪽으로 가줍시다.


안으로 들어가시면 로봇이 하나 있는데 대화를 하면


물이 든 시험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폐허로 들어가줍시다.


그렇게 내부를 돌아다니시면


컴퓨터가 한 대 있습니다.

가서 켜줍시다.


또다시 저를 도와주려는 모양입니다.


이번에는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정보를 보냈다고 하네요.


바로 바탕화면입니다. 이정도면 거의 바이러스급 프로그래밍

바탕화면이 이러한 모양으로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다음 퍼즐에 필요하니 잘 기억해 둡시다.

참고로 퍼즐을 해결하고 나면 다시 원래의 바탕화면으로 바뀌니 굳이 원상복구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내부 깊숙한 곳까지 들어서면 이러한 곳이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누군가가 있네요.


구원자를 보고서 그 존재가 정말 있을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상태가 심히 안좋아 보입니다.





태양을 한번만 만져보고 싶다고 하네요.


딱히 믿음직스럽지는 않지만


진행하시려면 순순히 태양을 넘겨 주시면 됩니다.



이제 덩굴은 사라졌을 것이라고 합니다.

말대로 몇몇 입구에 자리잡고 있던 덩굴이 사라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태양을 잠깐 두고 갑시다.


다시 위로 올라가서 덩굴로 막혀 있던 방으로 들어가면 이러한 모양이 있습니다.

바닥을 밟으면 불이 들어오고 불이 들어온 바닥을 밟으면 다시 꺼지는 식의 퍼즐입니다.


아까 바탕화면에 있었던 무늬대로 퍼즐을 맞춰줍시다.


퍼즐을 맞추면 누군가가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바탕화면도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주인공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합니다.


니코보다 조금 작고, 파랗고 긴 머리에 머리 위엔 파란 깃털 두 개가 나 있는 것이 누가 봐도 알룰라입니다.





이제 알룰라를 다시 숲으로 데리고 가면 됩니다.





알룰라를 다시 숲에 있는 칼라무스에게 보내면 됩니다.


그렇게 둘의 감격의 상봉을 하게 됩니다.

하긴 외박을 4일동안 했으니...








이 사각형의 정체는 나중에 알게 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통해 결론은 집으로 초대받게 됩니다.


그런데 집으로 가는 길이 블록으로 막혀 있습니다.


하지만 발로 뻥 차버리는 알룰라


어쩌면 니코가 순진했던 것일지도...


우여곡절 끝에 남매의 집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방안에서 선물을 꺼내옵니다.



위대한 예언자가 남긴 신성한 깃털입니다.


가보로 소중히 간직해 오던 것이지만 예언자를 위해 넘겨주겠다고 하네요.

그런데 가보를 함부로 막 넘겨도 되???


그렇게 깃털을 얻게 된 니코


나머지는 다음 시간에 이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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