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프롤로그

본격 귀농 프로젝트 스타듀밸리(Stardew Valley)

농사 뿐만 아니라 낚시, 채광, 가축 및 애완동물 관리, 꾸미기, 건축, 채집, 연애 시뮬레이션도 가능한 만능 게임입니다.

또한 죽거나 경영난에 허덕일 필요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게임입니다.

그전에 한글 패치는 여기서...

1.3 업데이트로 이전 링크는 패치가 불가능합니다.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스타듀밸리 메인화면

이제부터 여러분들과 같이 귀농을 시작할 것이에요.

여기서 캐릭터의 이름과 모습, 성별, 농장의 이름, 좋아하는것, 동물, 농장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름이나 모습 등은 적절하게 선택해주시면 되고

동물은 고양이 또는 강아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크게 차이점은 없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측에 있는 농장의 종류입니다.

평범한 농장 : 드넓은 평지가 있습니다. 넓은 농장을 운영하기에 적합합니다.

하천 농장 : 수많은 강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낚시를 하기에 적합합니다.

산림 농장 : 나무와 단단한 나무를 좀더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언덕 농장 : 돌이나 지하 자원을 좀더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야생 농장 : 밤에 몬스터가 스폰됩니다.

어느 농장을 선택하건 플레이어 맘이겠지만... 초심자에게는 평범한 농장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오프닝

할아버지께서 임종 직전에 유언과 함께 편지봉투를 주인공에게 넘겨줍니다.

네가 우울해지고 일상을 깨트려 도피하고 싶어질 날이 올 때 이 편지를 열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십 년 후...

조자 회사에서 일하는 주인공 이 때 사람과 모니터의 비율은 무시해주자

힘들고 갑갑한 일상에 지쳐있습니다. 마치 저의 모습을 보는...

이 때 문득 떠오른 편지봉투

혹시나 돈봉투일까 하는 마음에 열어보지만

할아버지가 쓴 편지였네요.

그런데 편지의 내용이 대충 귀농하라는 이야기이네요.

그렇게 스타듀밸리의 펠리칸 마을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로빈이 인사 겸 안내를 하네요.

그렇게 도착한 집

그런데 정리가 너무 안되어 있어서 거의 폐가 직전까지 몰려 있습니다.

손봐야 할 곳이 한두 군대가 아닌 듯합니다.

그런데 농장의 크기를 보니 할아버지는 보통 재산을 가진 인물이 아닌 듯합니다?

마침 촌장이 나와서 인사합니다.

오늘은 피곤할테니 쉬고 내일 마을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집 옆에 있는 큰 상자에 물건을 담으면 날짜가 넘어갈 때마다 보상금을 받습니다.

앞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온갖 아이템을 채집해서 저 상자에 열심히 넣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의 귀농 생활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그럼 본격적인 플레이는 다음 시간부터 해보도록 하죠.